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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신세계가 열리다/2022-04-11 이틀 전부터 기온이 급히 오르더니 오늘 아침 수목원 풍경은 그야말로 신세계다. 벚꽃이 다 피었고 개구리울음소리들이 제법 커졌다. 이 예쁜 풍경들을 만난 아침이 좋다. -폰으로 담은 사진- 무스카리 피나물 수선화 종지나물 개나리 명자나무 수양벚꽃 수생식물원의 벚꽃 중앙주차장의 벚꽃 더보기
나무꽃들/2022-04-08 내 고향집은 아니지만 꽃대궐이 되어 진달래, 살구꽃, 개나리 어느 곳을 보아도 꽃잔치다. ♥클릭하면 큰 사진^^ 개나리 꽃단풍 목련 백목련 처진개벚나무(수양벚나무) 앵두나무 산앵두나무 분꽃나무 분홍목련 산벚나무 산수유 살구나무 칠엽수 용버들 진달래 더보기
4월초 풀꽃들/2022-04-08 땅에도 나무위에도 꽃 꽃 꽃피는 4월이 좋다. ♥클릭하면 큰 사진 할미꽃 나도바람꽃 돌단풍 동의나물 무스카리 복수초 서양민들레 수선화 족도리풀 종지나물 호제비꽃 피나물 꽃잔디 무늬월도 극락조화 금관화 더보기
봄날/2022-04-08 청명한 봄날 파란 하늘도 피어나는 벚꽃도 아름답다 더보기
화사한 봄꽃들/2022-04-07 살구꽃 만발하고 풀꽃들도 피어난다. 파스텔로 그린 그림처럼 은은한 봄을 보여주는 숲이 좋다. 무스카리 수선화 광대나물 돌단풍 치오노독사(chionodoxa) 머위 백목련 은사시나무 처진개벚꽃(수양벚꽃) 더보기
상쾌한 아침/2022-04-06 미세먼지 있는 날이지만 초록과 분홍이 어우러진 아침은 상쾌하다. 폰 하나 들고 다니며 아쉬움을 담아 본다 -갤럭시 노트20- 살구꽃 미선나무 지면패랭이(꽃잔디) 동의나물 나도바람꽃 피나물 개별꽃 섬쑥부쟁이 수선화 길마가지나무 더보기
진달래/2022-04-05 매일이 다른 4월 진달래가 피었다. 초록 버들잎과 아주 잘 어울리는 진달래. 참 좋다. 폰으로 몇 장 ^^ 큰밀화부리 떼 지어 다니는데 폰으로는 영~~~ 평화로운 봄을 맞는 호수^^ 더보기
3월이 간다2/2022-03-31 작은 풀꽃도 마음을 채워주는 3월 눈 돌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별이 있다. ♥클릭하면 큰사진이 됩니다. 개별꽃 고사리삼 깽깽이풀 돌단풍 무릇 무스카리 벌깨덩굴 별꽃 복수초 비비추와 머위 삿갓나물 서양민들레 수선화 제비꽃 족도리풀 종지나물 참꽃마리새싹 창포 피나물 현호색 금관화 란타나 무늬월도 홍화야래향 풍경 매화향이 나는 좋은 님 부부 ^^ 수목원 내 소나무 전지작업 더보기
3월이 간다 1/2022-03-31 지난 해에는 살구꽃이 만발했었는데 이상기온으로 봄 기온이 낮은 탓인지 봄꽃들이 보름정도는 늦는 것 같다. 그래도 마음에 봄이 스미고나니 세상은 향기롭게 다가온다. 벌써 3월의 끝날이 되었다. -날씨:흐림- ♥클릭하면 큰사진이 됩니다. 개나리 길마가지나무 미선나무 백목련 이제 한 두 송이 피기 시작 산수유 살구꽃 이제 한 두 그루 피기 시작한다. 매실나무(매화) 명자나무 진달래 꽃 송이 따서 입에 무니 어릴적 친구들 이름이 하나 둘 떠오른다 입술이 파랗게 되도록 많이 따먹고 놀았는데... 겨우살이 금식나무 백화등 부겐빌레아 은합환목(루케나 루코세팔라) 천진주(중국작살나무) 히비스커스 히어리 더보기
봄날/2022-03-27 3월의 마지막 휴일 예년에 비해 꽃은 조금 늦은 편이지만 마음은 이미 봄 한 가운데 꽃과 나비는 마음속에 자리한지 오래~ 봄이니까 좋다. 긴 겨울 추위를 벗어난 안온한 이 느낌이 ...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돌단풍 무스카리 별꽃 복수초 수선화 제비꽃 현호색 극락조화 목베고니아 무늬월도 백화등 알부카 더보기
바람이 깨우는 봄 /2022-03-27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수목원 풍경 주말을 맞아 가족들의 나들이가 많이 보인다. 이제 수목원이 채워져 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왜 어른들은 꽃을 보면 좋아하실까요?" 젊은이가 물었다. (자네도 나이들어 보면 알걸~~) 웃게 하니까 행복하게 하니까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아름다움과 향기를 알기까지는 좀 더 살아 보면 알거야~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귀룽나무 꽃단풍 길마가지나무 매화 분홍목련 백목련 비욘드목련 미선나무 아직이네... 버드나무 산수유 생강나무 은단풍나무 만리화 개나리보다 개화가 빠르다. 진달래 풍년화 노랑턱멧새 더보기
빠르게 오는 봄 /2022-03-24 며칠 째 흐린 날씨지만 기온은 차차 오르고 한동안 못 만났던 반가운 친구 수목원에 오겠다는 기별에 얼싸안아 반겨 하루를 즐긴 봄날이다. 시간이 가고 계절이 바뀌어도 늘 그 자리에 마음 두고 살아가는 친구들 고맙습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백화등 병솔나무 자금우 홍화야래향 히비스커스 무늬월도 비욘드목련 매화 산수유 영춘화 은단풍 길마가지나무 다정큼나무 돈나무 금관화 얼룩달개비 란타나 무스카리 복수초 제비꽃 크로커스 클레로텐드럼 서양민들레 설강화 수선화 풍년화 청딱따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