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향기수목원/2022-05-19 거의 일주일은 수목원을 여유 있게 돌아보지 못한 것 같아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그동안 무엇이 변했을까? 수목원 내의 긴 의자들을 새것으로 바꾸어 설치하고 있다. 더 많아진 의자. 관람객들이 좀 더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좋다. 수생식물들이 더 활발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뻐꾸기도 꾀꼬리도 목청을 높이는 한 낮 여름은 그렇게 조금씩 더 넓게 자리하고 있었다. ♥클릭하면 큰사진이 됩니다. 클레마티스 알리움 날개하늘나리 버바스쿰 대극 바위취 은쑥 큰꿩의비름 로벨리아 정향풀 쥐오줌풀 수련 개연 네가래 토끼풀 하설초 부채붓꽃 피라칸타 백당나무 해당화 괴불나무 꼬리진달래 오색버들(화이트핑크셀릭스) 붉은인동 관중 더보기 나무 그늘이 좋아/2022-05-12 낮에는 너무 더워서 그늘을 찾아 들게 된다. 절친 수목원으로 온다하니 앉아 이야기나 나누자. 연못가에 앉아 놀다 연못가득 핀 남개연의 미소만 즐기고... 남개연 부채붓꽃 삼백초 정향풀 닥나무 백당나무 아까시나무 튤립나무 흰눈썹지빠귀 폰으로~ 붉은병꽃나무 줄사철나무 유치원 아가들의 현장학습중 ^^ 더보기 미러리스/2022-05-11 오랫동안 방치해 두었던 미러리스 카메라를 꺼내 보았다. 새롭게 이것저것 손에 익지 않는다. 연습이나 하자. 졸업앨범 사진 찍는 학생들이 몰려와 수목원은 젊은이들 목소리로 가득하다. 곧이어 유치원 아이들 소풍, 동네 어르신들 단체 입장 등등 수목원은 요즘 피크다. 마스크 벗고 쉬는 숨 속에 초록이 가득 ~ 남개연 수생식물원에 가득 피었다 문주란 히비스커스 금관화 왕원추리 극락조화 정향풀 로벨리아 아르메리아 디모르포세카 밀짚꽃 부채붓꽃 철쭉 잎 공조팝나무 뻐꾹나리 새싹 닥나무 더보기 물향기수목원(나무꽃)/2022-05-10(화) 5월은 어떤 꽃들이 필까 나무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손짓 하지만 너무 높아 올려다보고 마는 꽃도 있다. 여기저기 아까시꽃이 만발하고 있다. 고광나무 고추나무 공조팝나무 괴불나무 구슬댕댕이 국수나무 꽃기린 닥나무 댕강나무 미스김라일락 불두화 오동나무 이팝나무 쪽동백나무 찔레꽃 청괴불나무 청설모 더보기 물향기수목원/2022-05-10(화) 5월 둘째 주 이제 수생식물들이 수면으로 올라오고 붓꽃들이 핀다. 새들은 더 분주하고 금개구리도 깨어난 듯 소리를 낸다. 나무 꽃들이 더 많은 5월이다. 자연의 시계도 쉼 없이 가고 있고 매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다. 붓꽃 부채붓꽃 빈카 스노우플레이크(은방울수선) 비비추 멱쇠채 선백미 설앵초 요강나물 장군풀 정향풀 노랑꽃창포 남개연 개연 갯활량나물 더보기 비 그친 아침/2022-05-09 비 그친 아침 맑은 초록이 빛난다. 노랑꽃창포와 붓꽃 쪽동백 애기세줄나비 되지빠귀 붓꽃 논병아리 한 마리 더보기 아침풍경/2022-05-06 여름날씨라니 일찍 내려가 한바퀴 돌고... 햇살에 빛나는 예쁜 풍경 몇 장 담아 온다. 정향풀 더보기 물향기수목원 /2022-05-03 오늘은 맑음이다. 송홧가루 날리고 아직 남은 은사시나무 솜털과 버드나무 솜털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꿩들은 영역다툼으로 시끄럽다. 푸른 계절, 가장 아름다운 달이다. 수목원은 보수공사 중으로 중간중간 관람로를 제한하고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를 맞은 관람객은 물밀듯 들어온다. (평택, 안산 에서 오신 좋은 님들을 만남 ) 은방울수선(스노우플레이크,설강화) 풀솜대 미나리냉이 사계바람꽃 정향풀 앵초 도깨비부채 큰연령초 선씀바귀 벼룩이자리 꽃마리 꽃마리 제비붓꽃 으름덩굴 포포나무 시링가(라일락종류) 층층나무 백송 죽단화 매자나무 정향나무 안개나무 애기세줄나비 더보기 요즘 피는 나무꽃/2022-04-27(수요일) 꽃사과 꽃들도 거의 지고 으름덩굴 , 팥배나무, 등꽃 등이 피고 있다. 신록은 더 짙어지는 중이고 관람객들은 쉼터를 찾아 햇볕을 피할 만큼 날씨가 덥다. 으름덩굴 포포나무 (열매는 전에 찍어둔 자료사진) 등나무꽃 병꽃나무 철쭉 그늘에 핀 꽃이지만 여린모습도 예뻐서~ 매자나무 나나스덜꿩나무 가침박달나무 병아리꽃나무 흰철쭉 버드나무 저 씨앗이 다 날리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듯~~ 근처엔 눈이 오는 것 같다 눈이 쌓였냐구요? 아닙니다 ^^ 설중민들레 (?)아니구요. 풍경들입니다. 어치가 개구리를 사냥 했습니다. 더보기 4월 마지막 주 수목원 /2022-04-27 자연의 세계에서 지금은 바통터치 기간인 듯하다. 봄꽃은 거의 마무리 되고 여름꽃이 하나 둘 피어난다. 버드나무와 사시나무 씨앗은 바람에 날려 마치 눈이 내린 듯하고 시야를 가리기도 한다. 며칠이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나는 이 무렵이 제일 힘이 들어 약 없이는 눈 뜨기 어렵다. 새들은 육추로 더 분주한 듯 날아다니고 연못의 개구리합창은 수목원을 쩌렁쩌렁 울린다. 사계바람꽃 은방울꽃 미나리냉이 풀솜대 큰두루미꽃 딸기꽃 흰제비꽃 선씀바귀 봄맞이꽃 콩제비꽃 긴병꽃풀 하늘매발톱 애기자운 조개나물 빈카 붓꽃 금낭화 앵초 설앵초 뽀리뱅이 벋음씀바귀 삼지구엽초 매미꽃 미나리아재비 애기똥풀 좀씀바귀 더보기 신록속의 봄꽃들2/2022-04-23 복사꽃에 앉았던 청띠신선나비 훌쩍 날아 높은 나뭇가지로 달아나고 환한 복사꽃만 담고 돌아섰다. 초록잎에 묻힐까 하얀 꽃들이 늘어가는 지금 어쩌면 여름의 문턱을 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한낮의 더위도 아직은 봄이라고 우기는 나 ^^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복사꽃 만첩홍도 가침박달나무 꽃사과 꽃사과(할리아나) 박태기 병아리꽃나무 분꽃나무 붉은병꽃나무 쇠물푸레나무 으름덩굴 철쭉꽃 콩배나무 풍경들 ~ 더보기 신록속의 봄꽃들1 /2022-04-23 초록잎이 넓어지고 있다. 그늘에 앉아 초록만 보아도 눈이 시원해지는 사월 하순. 꽃들은 끊임없이 피고 지고 그렇게 봄날은 간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당개지치 금낭화 지면패랭이(꽃잔디) 노루귀 잎 괭이밥 돌단풍 매미꽃 꽃대가 땅에서부터 올라오고 한 줄기에 두 송이 이상 핀다. 피나물 매미꽃보다 조금 일찍 피고 한 대궁에 한 송이씩 꽃이 핀다. 잎사귀모양도 조금 다르다. 홀아비꽃대 미나리냉이 민들레(토종) 서양민들레 벌깨덩굴 분홍할미꽃 뽀리뱅이 삼지구엽초 꽃 애기자운 섬남성(울릉특산종) 요강나물 윤판나물 제비꽃 흰젖제비꽃 점나도나물 중국할미꽃 참꽃마리가 피고 있다 조름나물(수생) 앵초 관중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