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08-05/물향기수목원(금) 한나절은 흐리기만 하고 비는 안 올 거라는 예보만 믿고 내려갔다가 호된 소나기 만나 생쥐꼴로 서둘러 집에 오고 나니 해가 반짝 무슨 조화속인고! 아쉬운 오전 시간이다. 소나기 후 맑음 제비동자꽃 뻐꾹나리 이제 시작이다. 벌개미취 비가 쏟아지기 시작 ㅜㅜ 과남풀 숫잔대 산오이풀 미국쥐손이풀 상사화 범부채 산비장이 야산고비 생식경이 올라왔다 문주란 백련 수련 마름 남개연 무궁화 노각나무씨앗 계수나무 해당화 밤나무 능소화 배롱나무 산호랑나비애벌레 산호랑나비애벌레의 食草 개발나물 ↓호랑나비애벌레 애벌레가 이정도면 귀여운 편 더보기 2022-08-03/水요일 비,비,비 걷는내내 수증기터널을 걷는 기분이다. 이런날 운치,물론 좋지만 땀인지 빗물인지 구분이 안 되게 덥다. 매미는 울어 대는 걸 보면 비가 그칠 것도 같고 종잡을 수 없는 요즘 날씨다. (갤럭시노트20) 맥문동 란타나 개옻나무 철쭉 나무수국 모감주나무 더보기 2022-08-02/비 내리는 수목원 연일 비가 내린다. 일기예보로는 오늘까지라고 한다. 비 오는 날의 산책도 나쁘지는 않지만 사진은 기대할 수 없다. 폰 하나로 변화무쌍한 오전 시간을 담아 본다. 비는 오다말다 뭐 하자는 것인지 ㅜㅜ (갤럭시 노트 20) 남개연 수련 금불초 맥문아재비 과남풀 란타나 수국 아피오스 땅나리 상사화 산닥나무 서양측백나무 더보기 2022-08-01/물향기수목원 어제 종일~ 아침에도 비는 내리는데 첫날 해야 할 일이 있어 수목원으로 내려갔다. 8시쯤 되니 비는 그치고 파란 하늘도 드러난다. 장우산 들고나갔더니 짐이다. 한 바퀴 돌아보고 몇 장 폰에 저장^^ 꽃들은 가을을 준비하는 듯 보라색 꽃들이 피어난다. (갤럭시노트20) 과남풀 맥문동 땅나리 무궁화 란타나 복자기나무 열매를 청설모가 따서 까먹었다. 산호랑나비 몸 풀 때가 된것 같다 ^^ PS:돌아 오는 길 재래시장에 들러 김치담을 재료 준비 배추 한 포기당 8천원X6포기 무 한 개 3천원X2 쪽파 반단 5천원 붉은고추 양파랑 갈아서 1만3천원 이 무렵 야채값은 언제나 하늘을 찌른다. 아마도 추석이 가까워지면 더 비싸질 것이다. 김치 하나 담는데 재료만 7만원이 들었다. (고춧가루,마늘,별도) 더보기 2022-07-30/물향기수목원 다녀온지 일주일이 더 지났다. 큰 변화가 있을 시기는 아니지만 궁금해서 오후에 내려갔더니 너무 더운 탓인지 관람객도 적고 한가했다. 다들 멀리 휴가 떠나신 것도 같다. 란타나 머루 으름덩굴 나무수국 소나무 능소화 회화나무 배롱나무 갓끈동부 제비콩 참나리 꼬리풀 벌개미취 범부채 분홍장구채 알라만다 제비동자꽃 고추잠자리 더보기 2022-07-20/물향기수목원1 너무 더운 날씨 거의 일주일 만에 찾은 수목원 여전히 덥지만 꽃들은 제 차례를 지키고 있다. 놀이터 중에 제일인 익숙한 곳 편안함이 좋다. 여름꽃 중에 눈길 끄는 참나리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개화기간이 길어 오래 볼 수 있으니 굿! 범부채 목도 길어졌네. 원추리 풀협죽도(플록스) 아피오스(인디언감자) 금불초 흔하지만 예쁜 토끼풀 수련 백련 남개연 개연 수련 질경이택사 세모고랭이 부들 머루 산수국 헛꽃은 임무 끝내고 돌아 앉았다. 무궁화 능소화 배롱나무 회화나무 사과나무 더보기 2022-07-20/물향기수목원2 수목원은 예초기로 주변을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다. 잡초라도 우거지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라 민원발생을 우려한 이유도 있으리라 그 때문인지 곤충들,특히 나비들은 거의 볼 수가 없다. 아쉬움이다. 나비잠자리 파리매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이 가지에 산란해 가지가 말라죽게 한다 산수유, 감나무, 밤나무, 때죽나무, 단풍나무 등 다수 만경원 터널 날씨가 흐려서 초록은 더 짙어 보이고 파란 하늘은 숨었다. 수목원의 고수 안선생님 ^^ 수생식물원 전경 더보기 장맛비 그친 아침/2022-07-14 어제는 종일 하늘을 볼 수 없게 비가 내렸지요. 아침 일찍 수목원 상황이 궁금해 또 내려갑니다. 다행히 피해는 없고 웅덩이마다 물은 넘쳐 나고 있었습니다. 흐린 아침이었지만 궁금해 한 바퀴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폰 사진) 원추리종류들 숙근향유 제비콩 이고들빼기 쥐방울덩굴 벌노랑이 금불초 참나리 비에 떨어진 능소화 은쑥 에키나세아 무궁화 밤나무 황금회화나무 철쭉 오늘은 해가 나지 않으니 천천히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파트 단지의 연못에 분수도 보이고... 고인돌공원을 지나 장미원 이제 장미는 단발을 했고 새 순에서 한 두 송이 꽃을 피운다. 오산천 더보기 빗속에서/2022-07-13 계속 빗나가던 일기예보 오늘은 제대로 맞았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우산 위에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듣기 좋으나 높은 습도 때문에 땀이 납니다. 그래도 비 맞은 꽃은 더 선명하게 보여 예쁘네요. 폰으로 몇 장 담아 왔습니다. 붉은병꽃나무 더보기 더워도 나무는 자란다/물향기수목원/2022-07-12 아침은 모처럼 맑은 하늘이라 기분 좋은 출발이었으나 이내 무덥고 흐린 하늘 그러련 하다가도 답답함을 느낀다. 오늘은 좋은 아우님들 함께 원두막 하나 차지하고 수다 삼매경. 가끔 여자들은 보약 먹듯 이런저런 이야기를 즐긴다. 이즈음에 친구가 있다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다. 오래오래 얼굴 보며 살자꾸나. 더울 때는 무게감도 더위를 보태는 것 같아 폰으로만 담아 와 보니 색감이 영 맘에는 안들지만 오늘일기는 이렇게 끝! 돌마타리 (특유의 개X냄새가 난다) 삼백초 원추천인국 메꽃 왕원추리 야산고비 실화백 어래 무늬사사 남개연 수련 마름과 소금쟁이 수련 버섯 먹을 수 없겠지만 크기가 어른 손바닥 만해서 신기했다. 가시칠엽수(마로니에) 당매자나무 붉은인동 자주조희풀 수국종류 꼬리조팝나무 풍경들 더보기 아침산책/2022-07-11 아침 일찍 수목원엔 비가 온 듯 여기저기 물웅덩이가 보인다. 부지런한 주민들은 아침 운동 중이다. 가뭄과 장마로 식물들은 몸살중이다. 미국선녀벌레들이 식물마다 달라붙어 희끗희끗 흉하다. 계절이 바뀌면 좋아지려는지~~ 해마다 해충들은 늘어난다. 아직 정명을 찾지 못한 이 풀꽃의 키는 2m는 족히 넘는것 같고 번식력 또한 대단하니 아마도 외래종이 자리한 것 같다. 등골나물의 한 종류인듯 ~ 더보기 바람이 그리운 날의 수목원/2022-07-08 폭염이 일찍 찾아와 잠시도 정신을 차릴 수 없게 한다. 새벽에 조금 비가 온것 같으나 별 변화가 없이 습도만 더 높은 듯 ~ 금요일은 마음이 조금 느긋해지는게 묘한 일이다. 한 바퀴 돌아보니 미국선녀벌레의 침입으로 식물들도 곤혹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서양톱풀 은쑥 백리향 범부채 부처꽃 벨가못 야산고비 문주란(온실) 인디언감자 좁쌀풀 물레나물 수련 바오밥나무잎(온실) 꼬리조팝나무 개옻나무 수국 능소화 무궁화 가죽나무 복자기나무 모감주나무 소금쟁이 나비잠자리 고추잠자리 흰뺨검둥오리 왕원추리 솔부엉이 돌배나무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