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그림/2021-01-12 쌓인 눈 도화지 삼아 누가 그린 그림일까? 더보기 유리온실은 딴세상/2021-01-12 강추위가 조금 풀린 듯하여 물리치료받고 수목원으로 달려갔다. 바깥 인심 좋은 걸 몸도 아는가 보다. 사람들은 별로 없고, 눈도 군데군데 아직 쌓여있다. 일단 온실부터 찾았더니 그곳은 찜질방 같이 땀이 흐른다. 그래도 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니 늘 보는 꽃이지만 행복한 걸 말해 뭐하리... 클레로텐드럼 아프리카문주란 유리홉스 금관화 제라늄 극락조화 홍화야래향 포인세티아 부겐빌레아 파파야 소철 (암,수) 더보기 물향기수목원(小寒)/2021-01-05 날 추우니 집에 있으라는 가족.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으니 바람이나 쐬고 오자. 오늘이 소한이랍니다. 이름값인지 수목원 들어서니 바람이 싸아~ 합니다. 일단 온실로 직행. 잠시 몸 녹이고 초록세상을 둘러보니 좋습니다. 관람객이 없는 텅 빈 수목원, 유난히 넓게 보입니다. 새들의 노랫소리는 여기저기 들려오는데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밖의 숲은 귀가 얼얼하지만 오히려 상쾌하고 기분도 좋아진 시간입니다. 유리홉스 아프리카문주란 홍초 홍화야래향 클레로텐드럼 카랑코에 극락조화 큰극락조화 커피나무 부겐빌레아 파파야 백당나무열매 백목련 배롱나무 안개나무 칠엽수 현사시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노랑턱멧새 메타세콰이어 낙우송 들메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낙우송 Day's End - Jim Chappell 더보기 수목원 산책 /2020-12-25 크리스마스라지만 딱히 할 일 없으니 친구 만나 짜장면 사 먹고 수목원 두어 바퀴 돌고 나니 머릿속이 시원하다. 더보기 겨울그림 얼어버린 연못 새롭게 존재를 드러내는 마른풀들 도루박이 도루 박히지 못하고 얼어 버렸다. ^^ 요즘 저녁이면 떼까마귀들이 하늘을 덮는다. 이 한 마리는 무리를 어디에 두고... 더보기 잠시 겨울을 잊고/2020-12-22 온실속에서 잠시 겨울을 잊고... 극락조화 키가2~3m정도 자란다. 큰극락조화 키가 5m정도 자라고 꽃이 꼭대기에 피니 사람들은 잘 모르고 지나친다. 금관화 크라슐레화제 바나나 칼라부자란 부겐빌레아 유리홉스 클레로텐드럼 홍화야래향 히비스커스 포인세티아 파파야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Enya 더보기 겨울나무들/2020-12-22 빈 가지의 나무들 사이사이 드러나는 파란하늘 며칠만에 추위도 다소 누그러진듯 햇볕이 좋아 찾은 수목원 백목련 계수나무 미루나무 소사나무 안개나무 튤립나무 대왕참나무 복자기나무 참느릅나무 곰솔 메타세콰이어 물까치 딱새 쇠딱따구리 산수국 사사 으름 관중 코스모스씨앗 섬쑥부쟁이 마른꽃 더보기 산림전시관 리모델링./2020-12-03 한 해 동안 긴 공사 마치고 새로 개관한 산림전시관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소리로 느끼며 체험 할 수 있는 곳 참느릅나무 오래 된 나무라 하늘에 닿은듯 보입니다. 더보기 물향기수목원/2020-12-02 알싸한 공기 새소리로 가득 찬 숲. 되새들은 무리지어 돌아왔고 박새,어치,쇠박새,직박구리깡패는 물론이고 노랑턱멧새도 많이 보인다. 폰으로 새를 잡는 것은 불가능하고 고개만 바삐 움직이다 왔다. 백목련 복자기나무 사사 대왕참나무 전나무 감국 더보기 얼음얼다./2020-12-01 금개구리 사는 연못이 얼었다. 볼을 스치는 공기도 얼었고 마음도 얼었다. 황량한 풍경속에서 올려다 본 하늘가엔 한 해를 잘 살아 왔다고 웃어주는 많은 얼굴들이 스친다. 더보기 초겨울의 물향기2/2020-11-24 낙엽진 나뭇가지 사이로 드러나는 하늘 시리도록 파란하늘이 좋다. 긴 겨울로 가는 길목 겨울잠 속에 우리는 모두 성장 할 것이다. 더보기 초겨울의 물향기1/2020-11-24 곱던 단풍 언제 적 이야기인가 싶게 시치미 떼고 있는 수목원의 풍경 소설이 지났으니 겨울이라 함이 맞겠다. 사계절 나름대로 아름답고 달리 보이는 나무들은 긴 겨울 나만큼이나 심심할 것 같다. 개망초 샤스타데이지 망초 란타나 홍화야래향 클레로텐드럼 유리홉스 금관화 포인세티아 극락조화 부겐빌레아 바나나 파파야 알로카시아 노랑무늬사사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