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을 배웅하며/물향기수목원 2 곱다 바로 보아도 뒤 돌아 보아도 아직은 아니리고 떠나기 싫다고 표현할 수 있는 만큼 다 드러내고 있다. 빨강도 노랑도 어디에 있었는지 내 앞에서 웃어 주는데 내 마음은 왜 이리 한밤중 처럼 먹먹하냐. 가을은 떠나도 다시 오겠지만 내 혈육 떠나면 언제 만나지려는지... ㅠㅠ 더보기 가을을 배웅하며/물향기수목원1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는 숲으로 간다. 대숲은 아니지만 내 마음 털어 놓을 곳 그냥 답답함 덜어 내리라~ 걷고 또 걷고 아직 떠나지 못한 가을을 배웅하듯 그렇게 나는 마음을 내려 놓고 돌아섰다. 더보기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곳 /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의은 단풍나무원이 으뜸이다. 이번 주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 남은 가을을 즐기는 모습들이 보였다. 단풍이 아름다워도 , 꽃이 아름다워도 역시 사람이 더 아름답다 . 풍경속에 사람이 없으면 이야기가 없고 허전하다. 좋은 이들이 함께하는 수목원 걷기만 해도 좋고 사진.. 더보기 친구와 걸어 보고 싶은 곳 /물향기수목원 가을이 깊어졌습니다. 이 아름다운 날을 누구와 걷고 싶으신가요? 눈길 가는 곳 마다 화려한 가을축제입니다. 맑은바람이 좋고 오색단풍이 고운데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수목원을 보석처럼 아끼는 친구와 함께 걸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누구랑 걸었는지 궁금하시다구.. 더보기 흐린 가을하늘 /물향기수목원의 단풍 날씨:흐림 맑은 날이었으면 훨씬 더 곱고 아름답게 보였을 단풍 흐린 날씨지만 수목원은 만원 파란하늘이 그리운 날이었다. 열매가 특이한 헛개나무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가을 /2 ♬배경음악:화려한 대왈츠♬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가을/1 미세먼지 조심하라는 뉴스를 보고 나섰다. 아침의 짙은 안개보다는 비교적 맑더니 잠시 뒤엔 소나기 몰려 올듯 하늘이 무척 어두워 졌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바람도 차고 오늘은 마음 한가하게 앉아 있을 수 없게 하늘이 변덕을 부린 날이다. 그래도 가을은 가을 ~ 어치 숨어있다 딱 .. 더보기 수목원의 꽃과나무들 감국 개미취 구절초 갯쑥부쟁이 구절초 애플세이지 억새 용담 섬쑥부쟁이 좀쑥부쟁이 주름잎 털머위 샤스타데이지 사랑초 화초하늘고추 소국 무늬사사 산당화 진달래 미국낙상홍 산수유 괴불나무 좀작살나무 떡갈잎수국 피라칸타 까마귀밥나무 루브라참나무 화살나무 옻나무 아그배.. 더보기 가을물이 들다 /물향기수목원 풍경 매일이 다르게 고운 물이 든다. 이런 날 잘 어울리는 시월에 어느 멋진날을 들으며 또는 흥얼거리며 천천히 걸어도 좋으리 볼에 닿는 바람 차지 않아 좋고 국화향 스쳐가니 이 또한 좋을시고 깊어 가는 가을을 아끼고 싶은 마음 ^^ 더보기 오산천 에서 만난 친구들 오산을 끼고 흐르는 오산천은 넓고 길다 천변 양쪽은 걷는 길돠 자전거길이 잘 되어 있다 오늘은 흐리기에 걷기 좋을 것 같아 나갔더니 반가운 내 친구들이 많이 보인다. 가을날 걷기 좋은 코스, 시민들에겐 휴식처도 되어 준다. 나팔꽃 달맞이꽃 며느리밑씻개 개망초 꽃범의꼬리 미국자.. 더보기 가을을 마음에 담다 /물향기수목원 아름다운 가을날의 연속이다 수목원 한 가운데 앉으면 바람소리 새소리 다 내것이 되고 파란하늘도 내것이 된다. 가까운 곳에 수목원 있어 얼마나 감사한 일이지~~ 점점 깊어가는 가을을 한껏 마음에 담고 온 날이다. (독감예방접종) ♬ 흐르는 음악은 - Woodwind Story(나무바람이야기)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가을 꽃과 열매 가을 단풍이 들면서 솜사탕 냄새가 은은히 풍겨온다. 계수나무가 물이 들었다는 신호 한웅큼 잎을 주워 주머니에 넣고 걸으면서 가끔 꺼내 냄새를 맡아 본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나뭇잎. 오늘은 맑으니 더욱 곱게 보인다. 연못에 빠진 하늘도 좋고 나를 스치는 갈바람은 더욱 좋은 금..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