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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봄이 무르익고 있다./04.13 수목원의 봄이 무르익고있다. 나무마다 물이 올라 초록이 되었고 꽃들도 앞 다투어 피기 시작하니 금세 꽃대궐이 되었다. 하루가 짧을만큼 쉬기도 좋고 볼거리도 많은 수목원 우리 일상에 쉼표를 찍게 하는 곳 이다. 반디지치 로벨리아품종 깽깽이풀 호제비꽃 무스카리 뿔족도리풀 앵초 ..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진달래 봄비 소식이다. 잔뜩 흐렸지만 살구꽃,벚꽃,진달래가 절정인 요즘 소풍나온 어린이들로 북적이고 ... 살구나무 아래선 사진 찍느라 길이 막혀 버렸다. 진달래 가득 핀 수목원의 풍경을 담고 재빨리 돌아 온 오늘 . 개별꽃 붉은참반디 나도바람꽃 산괴불주머니 r 앵초 풀솜대 동의나물 피나.. 더보기
청명의 물향기수목원 청명이자 식목일 어젯밤 동해안 여러 곳의 산불소식에 국민들 모두 놀랐을 것 같다. 양간지풍이라는 바람 때문에 불이 더 많이 번졌다니 자연적인 재앙이 참 무섭다. 다행히 이고슨 바람이 심하게 부지 않았고 날씨도 따뜻해서 수목원으로 나서 보았다. 호제비꽃 고사리삼 깽깽이풀 피나..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용주사 .3.31.일요일 돌변한 봄날씨 꽃을 시샘하듯 춥다 . 흐림에 바람까지. 파고드는 봄바람 ,열리지 않는 하늘이 야속하지만 휴일을 무심히 보낼수 없어 봄속에 함께한 날 가드너들의 배려로 때이른 꽃들이 화분에 심겨져 있었다. 온실속의 동백은 여전히 피고지고~ 무스카리 향은 매화향기에 휩싸여 구분.. 더보기
한발 더 가까이 봄을 만나다 /물향기수목원 도심 보다는 더디게 오지만 초록 새순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가까이 느껴지는 봄 모처럼 미세먼지도 덜하고 파란하늘이 좋아 숲에 앉아 바람만 느껴도 좋은 금요일 매화 길마가지나무 개나리 백목련 가침박달나무 산당화 광대나물 자주광대나물 개불알풀 머위 현호.. 더보기
금빗 햇살 속으로 /물향기수목원 창밖에 놓인 꽃을 보다가 카메라 챙겨 수목원으로 내달았다. 이곳에 이사 한 뒤로는 일단 가까운 곳이니까 자주 가게 된다. 히아신스 긴기아남 크로톤 수목원은 아직 많은 꽃을 볼 수는 없지만 기분은 봄속에 있다 길마가지나무 돌단풍 온실속의 동백꽃들 마삭줄 커피나무 꽃은 지고 있.. 더보기
따뜻한 화요일의 수목원 이틀 전 다녀 왔지만 가까운 수목원 또 다시 궁금해 달려갔다. 온실안에 커피나무 꽃이 활짝 피어 있어 반가웠다. 날씨가 따뜻해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작은 풀꽃을 찍는 아저씨. 진지하시다. 당신은 암 환자인데 작은 풀꽃을 보며 그 강인함에 기운을 얻는다고 ... 잘 이겨 내.. 더보기
수목원에 봄이 왔다 이제는 봄바람 불 때 마다 세상이 깨어난다 봄. 모든 것이 세상밖으로 나오는 봄이다. 민들레 민들레도 일찍 피어나면 대접을 받는 요즘 관동화(땅머위) 복수초 길마가지나무 꿩의바람꽃 노루귀 매화 목련 동백 마삭줄 커피 말바비스커스 클레로텐드럼 무늬월도 큰극락조화 앉은부채 수.. 더보기
19.3.6. 물향기수목원 한발 더 다가 온 봄 복수초는 활짝 피었다. 더보기
추운 바람 안에도 스민 봄 햇살 봄이 오는 길은 구불거리는 산길인가보다.따스한 햇살 사이로 알싸함이 볼을 시리게 한다.그래도 그 사이로 스미는 햇살은 노란빛을 띠고 있다.곧 3월이 가까우니서두르지 않는다고 오지 않을 봄은 아니지만 마음은 분주하고 남녘의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은 충분히 들뜨게 한다. 그래서 .. 더보기
풍년화가 피었습니다 입춘이 지난 수목원엔 풍년화가 피었습니다. 봄은 한 발 더 가까이 와 있나봅니다. 알싸한 바람속에 잠시 돌아 본 수목원.새싹이 돋을 날을 기다려 봅니다. 풍년화 더보기
수목원의 새들과 풍경 수목원을 들어서니 멧비들기 짝 찾는 소리가 가득하다.새소리만 들어도 겨울 수목원을 찾은 이유는 충분하다.짧은 렌즈속에 가두는 일이 어렵지만 눈에 띄는 새들이 많았다. 봄이 오면 나무도 새들도 많이 바쁠 것이다.내 마음처럼 ~~~멧비들기말똥가리박새되새직박구리청딱따구리수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