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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행궁동/봉녕사 친구를 수원서 만나기로 하고 늘 가는 곳 행궁동 그집에서 식사하고 잠시 능소화 보자고 봉녕사 또 갔다가 의왕 찻집 개업하는데 들러야 할 일 있대서 차 마시고 개업 떡 얻어먹고 ㅎㅎ 발이 효자다. 가는 곳마다 먹을게 많은 오늘은 생기복덕일이다. 사실 사진은 여벌 오늘은 친구와 노.. 더보기
수원봉녕사/축만제(서호) 능소화 보러 봉녕사 들렀다가 서호에 뿔논병아리 포란중이라는 소식에 달려갔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바삐 움직인 날이다. 좋은 님 함께하니 피곤도 잊은 채 하루가 갔다. 봉녕사에서 능소화 메꽃 기린초 무궁화 다육이 솔잎대극 섬백리향 산사나무 팥배나무 수국 산수국 뱀딸기 접시꽃 .. 더보기
수원화성/화서문~방화수류정 날씨 :흐림 수원 볼 일 보고 잠시 시간 내어 그리운 화성을 걸었다. 여전한 모습에서 나만 빠져 나온 것 같은 마음 .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화성이다. 용머리 방울토마토 아부틸론 부겐빌레아 플록스(풀협죽도) ♬배경음악:Who Are We♬ 더보기
봉녕사에서 부는 바람 하늘을 더 높게 하고 초록향기 마음의 근심 걷어내는 오후 딱 오늘만큼 모든이들이 시원하고 맑은 일상이 이어지면 좋겠다는 기도가 절로 나온다. 한여름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나고 열매들은 익어 제 빛을 낸다. 일본목련 산목련(함박꽃나무) 메꽃 양앵두 더보기
효원공원/월화원 모처럼 가뭄끝에 단비가 내리고 하늘이 들렸다. 파란 하늘이 좋아 나섰더니 바람은 태풍수준이다. 때죽나무 꽃이 다 질까 염려되어 나섰는데 바람의 심술로 꽃은 눈송이처럼 날린다. 효원공원내의 때죽나무는 언제나 많은 꽃을 피운다. 넝쿨장미도 붉게 피기 시작해 주변은 고와지고있다.. 더보기
행궁동 마을에서 하루가 다르게 카페촌으로 바뀌고 있는 행궁동 수원 살 때 고삿길을 걷는게 좋아서 자주 갔던 골목마다 온통 커피집이다. 요즘 핫 한 거리라는데 다른데서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 또 탐방을 하는 모양이다. 떠나온지 8개월이지만 오래 살 던 곳의 정이 그리워 머리도 펌 하고 친구와 함께 .. 더보기
수원화성 친구를 수원에서 만나기로 하고 이야기 나누는데 정신 팔고 걷다가 눈에 들어오면 한 두장 담고... 그렇게 하루가 갔다. 친구가 담아 준 나 더보기
수원화성/행궁동 무슨 날씨가 이리도 흐린지 마치 저녁 시간 같다. 수원 오는 편이 있어 무조건 따라 나섰다가 잠깐 여기저기 둘러보니 요즘 뜬다는 행궁동 길은 온통 카페촌이 되어간다. 이런 변화가 바람직 한것인지는 의문이다. 창룡문 동북공심돈 연무대 연무대 뒷편 주차장공사가 완공되고 변화된 .. 더보기
비밀의정원에 가다. 아직은 아무나 아무때나 가지 못하는 곳 우연히 기회가 찾아 와 잠시 돌아보니 세월을 휘감은 큰 나무와 멋진 꽃으로 가득한 정원이었다. 앞으로 누구나 아무때나 찾아 갈 수 있는 좋은 힐링 장소가 될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아주 큰 튤립나무 두그루가 반긴다. 그동안 보았던 나무와 달.. 더보기
상상캠퍼스 (구 서울농대 자리) 키 큰 나무들이 시원스레 자라는 곳 처음 농대가 떠났을 때의 분위기는 많이 바뀌었지만 남아 있는 숲은 우리에게 좋은 쉼터이기도 하다. 5월엔 연극제가 이곳에서 열린다고 한다. 더보기
방화수류정과용연 더보기
수원화성 날씨:흐림 제일 아름다운 때의 화성. 흐리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풍경들을 따라 걸어 보았다. 해님이 방긋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