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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수원화성/행궁동 무슨 날씨가 이리도 흐린지 마치 저녁 시간 같다. 수원 오는 편이 있어 무조건 따라 나섰다가 잠깐 여기저기 둘러보니 요즘 뜬다는 행궁동 길은 온통 카페촌이 되어간다. 이런 변화가 바람직 한것인지는 의문이다. 창룡문 동북공심돈 연무대 연무대 뒷편 주차장공사가 완공되고 변화된 .. 더보기
비밀의정원에 가다. 아직은 아무나 아무때나 가지 못하는 곳 우연히 기회가 찾아 와 잠시 돌아보니 세월을 휘감은 큰 나무와 멋진 꽃으로 가득한 정원이었다. 앞으로 누구나 아무때나 찾아 갈 수 있는 좋은 힐링 장소가 될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아주 큰 튤립나무 두그루가 반긴다. 그동안 보았던 나무와 달.. 더보기
상상캠퍼스 (구 서울농대 자리) 키 큰 나무들이 시원스레 자라는 곳 처음 농대가 떠났을 때의 분위기는 많이 바뀌었지만 남아 있는 숲은 우리에게 좋은 쉼터이기도 하다. 5월엔 연극제가 이곳에서 열린다고 한다. 더보기
방화수류정과용연 더보기
수원화성 날씨:흐림 제일 아름다운 때의 화성. 흐리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풍경들을 따라 걸어 보았다. 해님이 방긋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더보기
봄꽃 만발한 수원화성 여름인가 착각 하게 기온이 올라가 봄은 빠르게 달아나려한다. 나무의 새순들이 연두색인 요즘 고운 영산홍과 어우러져 더 곱다. 모처럼 화성을 한바퀴 돌아보니 생각보다 봄은 더 깊이 우리곁에 와 있었다. 더보기
팔달산회주도로 벚꽃이 한창인 요즘 살던곳의 기억이 우선하여 수원으로 내 달았다. 꽃은 절정이었다. 미세먼지 나쁨이지만 꽃구경을 막을 수는 없는듯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벚꽃은 사진으로 남기는 것 보다 눈으로 보고 즐기는게 더 좋다. 그래도 아쉬움에 렌즈를 들이 대 보았는데 썩 맘에 들지.. 더보기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서울 다녀 오는 길 수원에 떨구어준 남편덕에 잠시 걸었다. 팔달산엔 벚꽃이 흐드러졌는데 혼자 흐린 날에 걷자니 재미도 없고 감기기운에 한기가 느껴져 일찍 돌아 왔다. 나에겐 고향 같은 수원이다. 더보기
수원화성 /팔달산 수원화성의 봄날은 아름답다. 진달래 개나리 살구꽃 피어 봄을 알리는데 벚꽃은 일주일 이상 있어야 할 것 같다. 한 발 멀어지니 수원 가는 일은 나들이가 되었다. 그래도 낯 익은 곳 고향 같은 곳이라 혼자 놀아도 좋은 곳.^^ 딱새수컷 유리딱새수컷 어치 산당화 진달래 더보기
살구꽃 피는 수원화성 봄 이제 속도는 빠르다. 살구꽃이 한켠에 피어나며 매화는 지고있다. 팔달산 회주도로의 살구꽃이나 벚꽃은 멀었지만 진달래는 피어 있었다. 동이포루 근처의 살구꽃이 만개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었다. 작은 풀꽃들도 지난해 그 자리에 피어나 반갑기도했다. 봄날은 깊어가고있다. 연.. 더보기
수원화성/서북각루~방화수류정 오랜만에 고향가는 기분으로 수언화성을 찾았다. 아직 풍경은 이르지만 낯 익은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 12시 비가 쏟아질 기세 서둘러 돌아오는 버스를 탔더니 소나기가 내리고 우산을 챙기지 못해 걱정 했더니 집앞 정거장은 흐리기만하고 비는 오지 않아 감사했다. 더보기
수원 만석공원 모임 가는 길에 몇 컷 굴뚝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