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융건릉 숲을 걷다. 아침 집안 일이 대충 끝나면 어느쪽으로 나가볼까 궁리가 많다. 애초에 가고자 하던 길 핸들 한 번 돌려 버리면 전혀 예상치 않은 길로 방향이 바뀌게 되는 것은 지금까지 살아 온 나의 인생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오늘도 칠보산 가자했는데 교차로 하나 더 건너 가다 방향이 바뀌.. 더보기 꽃대궐 수원화성 가장 아름다운 계절의 수원화성 걷기도 좋고 풍경도 아름답고 깨어나는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축복이다. 더보기 광교산이야기 집에서 가까운 광교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늘 북적이는 느낌이다. 헬기장 가는 쪽 길은 산악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자주 오르내리고 있었다. 초록 잎을 올려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요즘 쉬엄쉬엄 오르며 하늘을 본다. 물오리나무 사방오리나무 졸참나무 줄딸기나무 때.. 더보기 장안공원주변 (화서문) 더보기 스마트폰에 남아 있는 풍경들 더보기 언제나 맑음이기를 ... 날마다 후회 없도록 ... 기도하는 마음 더보기 어제와 다른 오늘 /눈 내린 화성 밤 사이 내린 눈 온 세상은 또 하얀세상이 되고 시내 볼일 보고 오는 중에 걸어서 집으로 돌아 왔다. 춥지도 않고 걷기 좋은 날씨. 화성의 풍경은 언제 어느 곳 에서 보든 아름답기만하다. 더보기 찬바람이 불면 ~ /수원화성 연일 미세먼지예보였는데 오늘은 맑음 바람이 차갑지만 맑음이 좋아 집을 나섰다. 화성을 따라 걷는 사람들은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편이었다. 백목련 빈 가지를 보며 희고 탐스런 꽃을 그리는 마음 튤립나무 마른 꽃도 희게 빛나고 내 친구들 쥐순이도 바람 쐬는 중 국궁체험중 매일 이.. 더보기 해질녘의 화성 친구 만나러 가는 길에 해가 지고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엔 섣달 열나흘 달이 중천에.... 더보기 추위쯤이야~~ 수원화성 춥다고 집 지키는 일이 많아졌다. 모처럼 얼마나 추운지 나서 보았더니 낮시간에는 걷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다. 눈발이 가끔 날리고 해님도 숨바꼭질 하는 하늘은 오묘한 겨울 빛을 내고 있었다. 더보기 수원화성 며칠을 방콕으로 일관했더니 산소부족인지 머리가 지끈지끈 조금 누그러 진 날씨 덕에 가까운 산책길을 걸었더니 기분 상쾌^^ 가끔은 바람을 쐬어줘야 우울함도 벗어 날 것 같다. 더보기 눈이 내린 풍경 /수원화성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