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태교통 페스티발 /9월 30일까지 생태교통(EcoMobility)은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와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저감과 에너지소비의 절감을 지향하는 보행, 자전거, 수레와 같은 무동력이동수단, 대중교통수단, 친환경 전기동력수단, 그리고 버스, 기차,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과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해 장애인과 노.. 더보기 수원천과 화성 매일 무더위에 활동이 불편하여 오전 일찍 수원천에 나가 보았다. 오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부지런한 나비들은 카메라만 보면 달아 난다. 서너시간 걷고나니 기진맥진... 정말 덥다. 가을바람이 불어 온다면 기운좀 나려나? 큰주홍부전나비 암컷 붉은토끼풀 금계국 닭의장풀 망초 아기.. 더보기 비오는 수원천 그리고 화성... 장맛비가 오락가락 변덕이 심하다.그래도 별다른 피해 소식 없는 수원 .다행이다. 며칠을 갇혀있다시피 했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우산 챙겨들고 수원천에 물이 불어난 것을 보러 갔더니 예상과는 좀 다르다. 잠시 소강상태 그리고 소나기 잠깐이지만 여러차례 반복한다. 화홍문에 흐르는 .. 더보기 수원천의 여름 이야기 장마 소식이 발목을 잡아 며칠을 방콕 오늘 날씨를 점쳐보니 맑음 ^^* 남쪽은 장맛비로 난리라는데 작은 나라에도 이런 다른 얼굴이 있다는 것은 신기하다. 칠월이 되어 나비들은 더 활발해졌고 굴뚝나비들이 출현하기 시작 했는데 그 녀석들은 왜 그리 풀섶으로 숨는지 얼굴 보는것 포기.. 더보기 자전거택시(Bike Taxi)와 왕발이 (SegWay) 비 개인 오전 싱그런 초록이 가득한 공원으로 나가 보았습니다.안 보이던 이상한 저 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다가가 보니 즐거운 도시산책 생태교통 2013 수원 이라 써 있는 자전거 택시입니다. 우선 시범운행 후 가을부터 유료화 할 예정이라 합니다. 운 좋게 저는 타 볼 수 있는 기회.. 더보기 수원천의 한 낮 시내 볼일로 나갔다가 가까운 수원천을 돌아 보기로 한 것은 봄망초가 필 무렵이란 생각이 났기 때문이지요. 개망초보다 조금 일찍 피고 꽃송이가 조금 더 크고 잎사귀도 넓으며 줄기가 비었지요. 눈에 많이 띄지는 않지만 귀화종일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넝쿨장미가 피어나는 모습은 .. 더보기 봉녕사 다녀 오는 길 비구니 중심의 사찰인 봉녕사는 대한조계종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이다. 건물은 거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고 승가대학이 있다. 건물 보다는 경내를 가득 채운 꽃들을 만나기 위해 가끔 찾아 가는 곳이다. 전에는 야생화 위주였지만 지금은 원예종으로 화사하게 꾸며져 있었다. 입구 작은.. 더보기 가장 아름다운 봄날의 수원화성2 함께 걷는 기분으로 ~~ 더보기 가장 아름다운 봄 날의 수원화성1 일년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계절 봄이 절정에 이르렀다.날씨가 고르지 않지만 여름은 머지 않은듯 세상은 초록물결이다.수원화성이 가장 화려하게 보이는 것도 요즘이다. 지난해에 비하면 며칠 늦게 개화한 꽃이긴 하지만 영산홍과 어우러진 초록색의 나뭇잎들이 마음을 환하게 해 준다. .. 더보기 팔달산에 꽃 눈이 내린다. 이렇게 예쁜 봄날이 내 앞에 있다니... 청명한 하늘 아래 꽃 눈이 내리고 새 잎은 반짝이는 보석이 되었다. 모든게 새로 태어나는 느낌이 있는 이 봄,감동이다. 봄이 실종되었다고 왜 이렇게 춥냐고 웅크리고 있던 어깨가 절로 펴진 오늘이다.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그저 보이는 대로 느끼.. 더보기 수원화성 스마트폰으로 촬영 더보기 수원화성의 봄 어제는 흐리고 추웠지만 오늘은 또 다른 맑음으로 따뜻한 날씨가 되었다.오후에 올라간 팔달산은 어제와 아주 다른 모습으로 벚꽃이 화들짝 놀란듯 피어 있었다. 봄날은 예측불허다. 이래서 오늘도 살아있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귀룽나무는 초록양산 처진벚나무는 분홍양산. 참 ..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