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능소화 필 때면/2021-07-03 전국에 능소화의 명소로 알려진 곳이 있는데 접근이 쉬운 근거리 사찰인 봉녕사를 코로나 이후 처음 찾았다. 오늘은 초하루, 보름은 아니지만 행사가 있어 두루 돌아 볼 수는 없었고 능소화 아래서 몇 장 담고 서둘러 철수 흐린 날씨지만 꽃이 있어 환했던 시간 ^^ 날씨:흐림 무엇을 먼저 보느냐는 보는 이의 마음 앞에 있어도 뒤에 있어도 꽃은 꽃. 변하는것 없으니^^ 더보기 2020-07-04/아산 외암민속마을 사랑하는 아우가 오늘은 멀리뛰기를 해 준다기에서둘러 랄라 룰루 아산까지 내달았다.전에는 전철을 이용해 온양까지 가서 시내버스로 혼자도 다녔는데이제는 코로나 핑계로 전철 이용도 거의 안 하고 있다.능소화가 돌담에 걸친 모습을 담으리라 했는데생각보다는 상태가 아닌 듯 하지만연꽃이 우선 보이니 일단 만족이고많은 진사들의 동선을 커닝하며 잠깐 돌아보았다.오전 중은 흐림 ,쨍하지 않은 날은 이동하기는 도움되지만 사진은 그다지 밝지 않아 아쉬움도 남는다.참 , 오늘 아우의 운전솜씨 최고이었어.내 기분도 최고이었고!! 고마워요 ^^ 능소화 미국능소화떡갈잎수국란타나 전통음료를 파는 집이었는데다양한 꽃 화분을 전시 해 놓아 머물고 싶은 앞마당이었다.아놀드레드루드베키아글라디오러스끈끈이대나물나도샤프란나비수국낮달맞이꽃루엘..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나무꽃들 큰 나무의 꽃들이 핀다. 여름꽃 중에 노각나무 꽃은 단연 으뜸인 듯 아름답다. 능소화는 이제 피기 시작했고 봄에 꽃 피운 나무들은 열매를키우고 있다. 살구는 다 익어서 이번비에 다 떨어지고 말았다. 모감주나무도 화사하게 꽃을 피운다. 아직은 수국이 대세 ^^ 고사목에 뿌리 내린 개옻나무 노각나무 능소화 뜰보리수 모감주나무 산수국 석류 수국들 꼬리조팝나무 안개나무 좀작살나무 해당화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한여름 /무궁화 한여름 복중에 있는 요즘이다 . 고온다습 전형적인 여름날씨 소나기 대비 우산까지 챙겨들고 나섰는데 다행히 날씨는 좋은데 땀은 줄줄 흐른다. 평일의 수목원은 붐비지 않아 천천히 돌아보기에 좋다. 무궁화원의 무궁화가 한창인데 관리가 안되어져 있어 모양새가 영 아니라 아쉬웠다. .. 더보기 물향기수목원/19-07-13 비 그친 아침 수목원은 상쾌한 느낌이다 . 입구의 시계꽃이 인사하듯 반겨주니 좋고 초록 숲을 걷는 일이 다소 습하지만 수목원은 언제 찾아도 좋은 곳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좋은 친구들이 많은 까닭이다. 시계꽃 고삼(도둑놈의지팡이) 원추리 범부채 송엽국 사피니어 도라지 비비추 박.. 더보기 2018-08-25/수원 봉녕사 사찰 출입은 조심스럽지만 계절마다 들러보고 싶은 곳이다. 백중날이라 절을 찾은 사람들이 많은 오늘 조심조심 배롱나무며 풍경들을 담아왔다. 상사화 금불초 산파첸스 어저귀 샐비어 설악초 박주가리 다육이들 기린초 플록스 뱀딸기 질경이 거지덩굴 함박꽃나무열매 능소화 나무수국 배롱나무 백화등 9265 더보기 2018-08-15/능소화/탱자나무 능소화 탱자나무 더보기 무더위속의 수목원/물향기 장마속의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일단 숲을 찾아 가는 것 땀은 줄줄 흐르지만 초록 숲에 앉으면 조금 진정 되는 것도 같아 더위도 잠시 잊는다. 나비들의 움직임이 많아진 것이 좀 달라진 풍경이다. 작은멋쟁이나비와 기린초 기생초 고삼 금꿩의다리 노루오줌 마편초 벌개미취 도라지 큰.. 더보기 2018-06-30/봉녕사 능소화 드디어 기다리던 능소화가 피기 시작 합니다. 장마기간이라 하늘은 흐리지만 환하게 핀 능소화는 주변을 밝힙니다. 무더운 날씨 태풍소식 잠시 잊을 수 있는 오후였습니다.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어 . 파리 주위에 있으면 변소 주변이나 어슬렁거릴 거고꿀벌 주위에 있으면 꽃밭을 함께 다니게 된다잖아 (드라마 미생 중에서) 어떤 모습이 보이시나요?제 눈엔 기도하는 분의 모습으로~장소 때문인가요? 패랭이꽃 지면패랭이 베토니 풀협죽도 도라지 기생초 루드베키아 자주개자리 9250 더보기 2017-06-25/광교산 봉녕사의 능소화 비가 오락가락 게으른 사람 핑계거리만 만들어 놓은 일요일 오후 능소화가 한창일 것 같아 집을 나섰다.흐린 날씨지만 제대로 핀 능소화가 경내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수국도 다소곳 한 모습 도라지 접시꽃 베토니 산수국 개망초 봉녕사 후문아래 레스토랑에 핀 제라늄 에키나세아의 어울린 모습이 머물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한다 . 돌아오는 길에 만난 쇠딱따구리가족.댓마리는 되는데 분주히 날아다녀 찍힌 녀석만 찍히고...딱따구리중에 제일 작은 녀석이다. 9079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