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11-23/물향기수목원의 겨울문턱1 낙엽은 다 지고 시기적으로 겨울이 온 것 같아 김장도 해 넣었고 수목원을 한 바퀴 돌아보려 내려갔다. 의외로 날씨가 포근해서 관람객들은 즐겁게 걷고 있었다. 간간이 보이는 단풍잎도 반갑고 새들의 지저귐과 남은 낙엽 지는 소리가 사락사락 들리는 한가로운 수목원 여유 속에서 행복을 느낀 시간이다. 노랑무늬사사 참마 서양민들레 해국의겨울잎 으아리씨앗 고사리삼 갯기름나물(방풍) 가일라르디아(인디언국화) 흰뺨검둥오리 더보기 2022-11-17/겨울로 가는 길 2 겨울로 가는 물향기수목원의 풍경들 더보기 2022-11-17/겨울로 가는 길1 사흘 사이에 수목원은 겨울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징검다리 건너온 듯 변해버린 풍경. 미리 알고 있던 일들도 내 앞에 오면 가끔 당혹스럽듯 그런 느낌이다. 이제 긴 겨울만 남아 있는 거야? 정말? 동백과 극락조화 (온실속에서) 새박 더보기 2022-11-14/깊어진 가을 물향기수목원 날씨:흐림 (월요일) 토요일에 가을비가 많이 내린 후 단풍잎은 거의 떨어지는 추세다. 가을이 이렇게 떠나다니... 아쉬움은 해마다 더한 듯싶다. 어느 곳으로 걷든 나를 위해 펼쳐 놓은 레드카펫 인양 설레게 한다. 더보기 2022-11-09/안개 낀 아침 물향기수목원 아침 짙은 안개 수목원에 들어서니 분간이 안된다. 몽환적인 분위기 이런 날은 흔치 않다. 또 다른 느낌의 수목원 풍경이다. 요즘은 폰만 들고 다니다 보니 무거운 카메라 들려면 꾀가 난다. 폰으로 이정도면 크게 어색하지는 않은 것 같으니... 더보기 2022-11-07/물향기수목원 수목원의 예쁜풍경들 ^^ (폰으로) 1입구쪽 메타세콰이어길 2 물방울온실 앞의 메타세콰이어 길 메타세콰이어 숲 더보기 2022-11-07/가을이 가기 전에 단풍이 아름다운 수목원 걷는동안 아름다움에 취한 행복한 시간. 이 가을이 가기 전 자꾸 서성이게 된다. (폰으로) 더보기 2022-11-04/깊어가는가을 쌀쌀한 아침 더욱 파란하늘 깊어만 가는 가을이 못내 아쉬운 시간은 빠르게 간다. 내 마음도 그 가운데를 헤매고 있다. 더보기 2022-11-02/수요일의 수목원 아침 안개가 어제 보다 빨리 걷히고 고운 단풍 제 색을 찾아간다. 하루가 다르게 물들어 가는 단풍 그저 가는 가을이 아쉬울 뿐이고... 파란 하늘은 사람들을 부추겨 나들이 하게 한다. 스마트 폰으로~ 청화쑥부쟁이 분홍구절초 쑥부쟁이 일본칠엽수 열매에 돌기가 없이 매끈하다. 복자기나무 은행나무 졸참나무 튤립나무 더보기 2022-10-30/물향기수목원의 단풍 2 아름다운 단풍 속으로 잠시 떠나는 가을여행 ^^ 더보기 2022-10-14/단풍은 이르다 지난해들을 돌이켜 보면 대략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단풍의 절정이 되는 것 같다. 단풍나무원이 따로 있을만큼 많은 종류의 단풍나무가 식재된 수목원은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때가 이쯤이 된다. 이른 아침은 서늘하고 햇살 퍼지면 더운 일교차 심한 요즘 그래도 맑은 날들이 참 좋다. 금요일 현장학습 나온 학생들이 무척 많은 날이다. (갤럭시 노트 20) 섬쑥부쟁이 수목원에서 아주 멋지고 큰 대왕참나무 옆의 나무들이 기를 펴지 못한다. 더보기 2022-10-12/물향기수목원 마치 우리 집 다섯 살 난 손자 마음처럼 날씨가 종잡을 수 없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는 것 같아 움츠린 어깨가 펴지며 이른 아침에 맞춘 옷이 덥게 느껴지기도 한다.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게 좋다 암요 암요! 갤럭시 노트 20 찬이슬을 맞은 수크령이 새롭다 아침 7시 40분 지나니 해가 올라온다 나무 사이사이 들어오는 햇빛 이런 풍경은 설레게 한다. 이 아름다운 아침을 맞을 수 있다니... 너무 좋다. 개미취 꽃무릇 꽃 지니 바로 새싹이 올라온다. 조금만 서두르지. 그럼 꽃을 만날 수 있었는데 ㅠㅠ 가는잎향유 용담 사람들에세 시달려 제대로 꽃 피우기도 어려운듯 누워버렸다. 둥근잎꿩의비름 산국 괴불나무열매 직박구리들이 따먹기에 맛을 보니 쓰다! 서양산사나무열매 계수나무 달콤한 향기에 서성이게 되는 가을 비짜루..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