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썸네일형 리스트형 NVOT카페/2022-03-19 1. 다양한 콘셉트를 갖춘 카페들이 주변에 많이 생기고 있다. 새 건물이 생기고 안 보이던 카페가 생겨 잠시 들러 보았더니 캠핑용품을 전시 판매하고 2층은 카페로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다양해진 캠핑용품을 보니 다 갖추려면 아주 많은 경비가 들 것 같아 구경만 하고 나왔는데 젊다면 나도 한번! 구미 당기는 일이다. 세상을 넓고 할 일도 많은데 코로나는 날로 성하고 ㅜㅜ 또 어떤 세상이 올지 참 궁금하다. 2. 동네 빵집 PB 7천 원마다 쿠폰을 하나씩 주고 10개 채우면 커피 한 잔 +샌드위치 맘에 드는 걸로 한 팩을 준다. 작은 것에도 목숨 거는 노인네인지라 열 개 채워 들고 가 사은품 받아 카페 가는 대신 저수지 바라보며 차 안에서 커피와 샌드위치 맛나게 먹고... 주변 한 바퀴 돌아보고 마트 가서 .. 더보기 뜰/2022-03-18 매화가 한 두 송이씩 꽃 잎을 열고 있다. 급한 마음에 뜰을 서성이지만 오늘은 흐림 아마도 오던 봄이 주춤하고 있는 모양이다 냉이도 꽃마리도 기운을 차리고... 시금치는 연한 초록으로 김밥 생각이 나게 한다. 봄에 만나는 초록은 더 다정하게 느껴진다. 더보기 창가에서/2022-03-09 대통령선거일 일찍 투표하고 돌아 오는 길 절친이 코로나 양성이 나왔다고 선별진료소 간다고 한다. 갑자기 나의 목도 아픈듯 하고 머리도 어지러운듯해서 자가진단키트를 사들고 들어 왔다. 둘 다 음성반응에 안도하고 집콕이나 하자! 심심한 시간 창가에 핀 꽃들은 나의친구, 더보기 대통령선거일/2022-03-09 수요일 이 나라를 잘 이끌어 줄 대통령 일억을 준다는 후보를 찍어볼까? ㅎㅎ 이 세 분 중에 한 분이 되지 않을까? 더보기 완연한 봄 !/2022-03-02 무척 따뜻한 아침이다. 3월이 오니 봄도 바쁜 모양이다. 과속하며 달려 올 것 같은 봄날! 아침 일찍 수목원 볼일 보고 따스한 햇살이 좋아 걸어서 집에 오는 길 고인돌공원,장미원 모두 아직은 잠을 자고 있지만 오늘 봄 바람에 기지개를 켤듯하다. 더보기 화분정리/2022-03-01 아침에 비 내리니 계획에 차질이 생겨 재활용 분리수거하고 화분받침으로 쓰면 좋을 것 같은 소품 가구가 눈에 띄어 들고 올라 와 베란다를 조금 정리 해 보았다. 바닥에 늘어 놓은 화분들 화분 받침대가 생겨 정리를 해 본 뒤 더보기 제자리/2022-02-16 일요일 오후에 왔던 딸과 손자 귀가시켜 주고 이런저런 것들 제 자리 돌려놓고 세탁물 가득 돌리고 있는 중 그동안 나의 일과는 올스톱 ! 딸을 좀 쉬게 해 주려 했지만 영악한 손자 녀석 온 식구 정신을 못 차리게 한다 ㅎㅎ 그래도 예쁘고 안아주고 싶은 게 손자. 지네 집 데려다 놓으니 할머니 할아버지 저하고 서울서 같이 살자더니 그럼 복잡해지겠다고 해서 웃었다. 다섯 살 먹는 녀석이 복잡한 게 뭔지 알고 말하나? 하여간 웃기는 녀석. 다시 매섭게 추워지는 날씨 낼도 새벽에 나가야 하는데 걱정이로세^^ 더보기 손자 놀러 온 날 /2022-02-14 어제 놀러 온 손자 집에만 있자니 심심해하고 안성 스타필드 가자 나섰지만 거대한 쇼핑몰 피곤은 몰려 오고 물고기 보자고 꼬드겨 아쿠아 카페에서 잠깐 시간 보내고 서둘러 귀가. ^^ 더보기 작은 공간에 봄을 들였습니다. /2022-02-13 꽃시장 구경 다니다 보니 작은 화분이라도 하나씩 늘어 갑니다. 계절도 봄이 오는 길목인지라 꽃의 유혹은 떨치기 어렵지요. 연일 미세먼지 가까운 곳도 뿌연 오늘 집콕합니다. 플러브 아젤리아 옥살리스 가넷 옥살리스 도화 더보기 따뜻한 오후/2022-02-09 오후가 되니 밖의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 동네 산책길 아직 크게 변한 것은 없지만 햇살이 온화하게 느껴지는건 참 좋다. 멧비둘기 짝을 부르는지 가까이 들리는 소리 찾아 두리번~~ 어려서 등하교 길에 많이 들었던 비둘기소리 그래서 더 익숙하다. 아이들 물놀이장 코로나로 두 해는 못 열었고 올해는 글쎄다~~ ㅠㅠ 가막살나무 아직도 남은 열매 오목눈이 멧비둘기 시클라멘 란타나 아젤리아 더보기 고맙습니다 ^^/2022-02-08 유유님 고맙습니다. 오늘 디카시집 "역경" 잘 받았습니다. 더보기 닮은 꼴/2022-02-04 결과가 뻔한 일을 멈추지 않는 남편 멈추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늘 하는 잔소리 둘 다 고칠 수 없다는 것 명백한 사실이다. 오늘은 입춘 봄이 온다는 것을 누구나 믿는다.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