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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주말의 수목원 풍경 /2020.02.15 춥지도 않고 적당히 사람들도 있어 오늘은 수목원 분위기가 좋았다. 오전시간은... 나오려는 바로 그 때, 사랑하는 아우가 수목원으로 온다는 소식에 기다려 다시 한바퀴 돌아보려는데 오후가 되니 갑자기 어두워지고 이내 비가 내려 관람객들은 서둘러 수목원을 빠져 나가고... 그래도 ..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꽃들 /2020.02.15 미세먼지는 조금 있지만 일단 나서본다. 춥지 않으면 OK! 꼭 성미 급한 친구는 있게마련 길마가지나무 풍년화 서향 서향 무늬종 동백 복수초 더보기
찬 겨울바람도 좋다/물향기수목원 거의 일주일을 추위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심란하게 보낸 것 같아 영하 12도, 이번 겨울중에 제일 낮은기온이라지만 한낮은 -5도라니 용기있게 나섰다. 수목원 주차장도 텅 비어 있고 바람만 알싸하다. 온실 속에 들어서니 금세 땀이 솟고 잠시 초록 세상을 즐기고 수목원을 한 바퀴 돌.. 더보기
노랑턱멧새 더보기
영하 10도 ,손이 시린 날 시내 자원봉사자센타에 다녀 오는 길 중간에 내려 눈이 내린 수목원을 돌아 보리라 생각은 그랬는데 코끝이 시리고 손이 차다. 그냥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잠시 뜰을 돌아 보았다. 참 오랜만에 눈 밟는 소리를 듣는다. 하늘은 어찌나 파란지 일단 미세먼지 없는것이 좋아 추운것 쯤은 ~ 하게.. 더보기
기분좋은 산책 /물향기수목원 하늘이 맑다. 가시거리 물론 좋다 이런날은 선물 같다. 미세먼지 없어 좋은 날. 봄햇살인듯 얼었던 연못의 물을 녹게 했다. 다음 주 많이 추울거라는 예보 ,꽃샘추위인가? 마음은 봄을 맞으러 나선지 오래. 바람도 싫지 않은 오늘이다. 말바비스커스 얼룩달개비 알로카시아 파파야 홍화야.. 더보기
봄이 오는듯 ~/물향기수목원 오늘은 영상 7도 딸네 가족이 와 일주일 북적이다 시댁에 명절 쇠러 간다고 떠난 집안이 횡하다. 사흘 뒤에 온다니 일단 한숨 돌리고... 그동안 꼼짝 못했으니 수목원으로 달렸다. 아직 봄이야 멀었지만 따스한 햇살은 곧 봄인듯 쉬어거라 한다, 기분좋은 목요일, 아파트단지는 대목장이 .. 더보기
10년이란 세월 위 사진은 10년 전 개원 때 아래 사진은 10년 뒤 현재의 풍경 더보기
알싸한 바람이 좋은 아침 /수목원 일단 현관을 나서는게 첫째 걷다 보면 마주하는 것들에 대한 기쁨이 생기게되고 신호등 건너편에 반가운 이 오듯 나는 미소짓게 된다. 알싸한 바람이 부는 숲은 딱따구리 나무 쪼는 소리 울림이 기분좋게 한다. 청딱,오딱 눈에 띄지만 너무 멀다. 그냥 소리만 들어도 좋은 새들... 홍화야.. 더보기
2020/1/4 물향기수목원 아직은 겨울이지만 마음은 앞서가고 있음은 해가 바뀐 탓이리라~ 콩새 되새 오목눈이 더보기
12/21. 물향기수목원 토요일 흐린 날씨에 겨울이라 수목원은 한가하다. 새들도 오늘은 송년회에 갔는지 다른 날보다 조용하다. 수목원이 개원한 뒤 10여년의 세월이 가면서 주변이 도시화 되고 연일 공사로 인한 소음 때문인지 새들이 많이 줄어 든 것 같기도 하다. 나무발발이를 눈 앞에서 놓치고 , 지빠귀 종.. 더보기
수목원에도 크리스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