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잠시 ... 갑자기 추워진 날씨 며칠을 방콕만 했더니 밖이 그립다. 춥다거나 말거나 감기는 다 낫지 않았지만 싸매고 나서 보았다. 이제 가을은 달아 난 것 같고 파란 하늘 만큼이나 겨울도 가까이 와 있었다. 서북각루 서북공심돈과 화서문(서문) 튤립나무 화성열차 장안공원 장안문(북문) 포 화홍문과방화수류.. 더보기
서장대에 오르다 오후 시간 무료함을 벗어 나자고 팔달문으로 내달았다. 한동안 오르지 못했던 팔달산을 조심스레 올라가려니 초입의 계단 부터 만만찮다. 코스를 잘 못 선택했다 ㅠㅠ 계단 틈마다 웅크리고 피어 있는 풀꽃 장하다. ^^ -큰방가지똥- -제비꽃- 붉나무도 단풍이 들었고...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걷는 사.. 더보기
화성 따라 걷기 맑은 날은 기분도 맑다. 늘 걷는 길이지만 하늘은 조금씩 다르다. 가을이 조금 더 가까이 와 있는 것 같고 내 기분은 하을을 조금 더 향해 있는 것 같다. 화서문에서 화홍문을 지나 수원 천 따라 팔달문에 있는 영동시장까지... 수원천에 원산지도 모르는 꽃을 심어 놓았다 가우라라고 하는데 요즘 전국.. 더보기
서북각루의 가을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하면서 카메라속에 먼지만 담아 가지고 다닌다. A/S센타 들러 시모스청소 하고 가까운 화성으로... 깨끗한 하늘이 좋다. 더보기
맑은 날 더보기
10.12 오전 맑은 날씨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구름의 이동이 심한 하늘 눈을 돌리는 방향에 따라 하늘도 다르게 보인다. 한참 을 앉아 있어도 편안한 곳 동북공심돈과 창룡문 주변이다. 동북공심돈 뒷편 동장대(연무대) 동북각루 (성안에서) 창룡문 왜곡 시켜 본 풍경 더보기
동북공심돈 주변 더보기
화성산책 시내 볼일이 있는 날은 돌아 오는 길에 화성을 따라 걷는다. 하늘이 넓게 보여 기분 좋은 곳 바람이 있어 더욱 좋은 곳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용연에 몇송이 석산이 피었다. 배롱나무 꽃은 아직도 피고 있고 벚나무 잎은 낙엽지고 있다. 동북공심돈 연무대 창룡문(동문) 창룡문쪽 1번국도에는 지하도 공.. 더보기
창룡문 ... 더보기
억새 바람이 부는 화성의 서쪽 더보기
하늘만 보아도 좋다 주말은 괜시리 심심하다 구름도 이리저리 모양을 만들어 가는 파란 하늘 화성을 향해 걷는다 동문인 창룡문 연무대 방화수류정이 보이는 언덕 방화수류정과북암문 더보기
서북공심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