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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2024-07-20/들길 따라서(서랑저수지) 집에서 조금만 나가도 들길에 풀벌레소리 들리고 바람이 불어오는 곳, 양희은의 들길따라서 라는 노래를 절로 흥얼대게 한다. 장맛비에 움푹 패인곳도 있고 아직 흙탕물인 저수지 정자에 앉으니 바람이 온다. 풀냄새 흙냄새도 온다. 이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음도 행복하지 아니한가 ~ 벼가 우쭉 자라있다. 강아지풀이 예뻐서... 미국자리공 개망초 들길을 걷는 기분을 더해준다. 네발나비 한 마리 푸른부전나비일까? 친구들은 어디가고... 밤송이도 자라고 때죽나무 납작진딧물 충영 다 탈출한 뒤 연리지 마름이 저수지 상류에 많이 생겼다. 더보기
2024-07-18/무서운 장맛비 새벽 네 시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종일 양동이로 퍼붓는 듯하게 비가 내렸다. 아파트 장도 오늘은 서지 못했다. 경보 재난문자도 오고 범람지역 대피방송도 나오고 공포를 느낄만큼이었다.  수해 입은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나~저녁은 잠시 소강상태이긴 하지만 내일도 비 예보다. 이번 장마는 기간도 길고 국지성호우라 예측이 어렵고 피해도 더 큰 것 같아 걱정이다,비가 조금 잦아 들었을 때 동영상을 찍어 보았다. 더보기
2024-07-14/맑음터공원 일요일 멀리 가야 고생이다. 가까운 맑음터공원 한 바퀴 돌고 재래시장 가서 장보기. 내일이 초복이라 그런지 닭집에 줄을 서 있다. 장마기간이라 야채값은 엄청 비싸고 과일은 동네 마트보다는 저렴한 편. 돈은 손에 묻은 밥풀처럼 쉬 달아나고... 백련 남방부전나비 흰뺨검둥오리 꼬리풀 더보기
2024-07-12/수목원 다녀 오는 길 비가 안 오니 좋다.일찍 내려가 숲 속을 걸으니 기분 업 숲에서 쉼하고 싶었지만 좋은 형님과 커피 한 잔으로 담소 집에 오는 길  더운데 해찰 떨며 걷다보면 한 시간이면 되겠지. 땀은 줄줄 흐르지만 걸을만했다. 고인돌공원에 맨발걷기 황톳길을 만들어 주변은 빨간 흙이 여기저기 있고 건강백 세를 외치는 사람들 열심히 걷는다. 붐으로 끝나지 말길 바라는 마음이다.  장미원은 새 순이 올라와 꽃봉오리를 맺고 고단한 날개 쉬고있는 큰주홍부전나비 한 마리도 만났다. 평소에 40여분 걸리는 거리 한 시간 족히 걸렸다.    낙우송열매 규화목  집에 오는 길에... 모감주나무 열매 모감주나무 꽃 옥수수 고인돌공원 장미는 철 지나고 나무수국 피는 중 더보기
2024-06-29/맑음터공원 백련 백련은 조금 일찍 피는 편이다 빅토리아연이 있는 곳은 아직은 시원찮게 두어장의 잎만 떠 있는 상태.때 맞춰 핀 백련의 향기를 마주한 아침이다. 더보기
2024-06-08/고인돌공원 장미 아침에 장맛비처럼 내리더니곧 개는 것이 반가워 장미원으로 달려간다. 빗방울 안은 모습이 시원해 보인다. 나보다 부지런한 진사님들이 여럿 보인다. 한참 놀다 오기엔 딱인 장미원 가까워서 좋다. 더보기
2024-06-02/고인돌공원.장미뜨레 일요일 엊저녁의 불면으로 날은 밝았어도 비몽사몽겨우 정신 차려서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면 낫겠어서 나간다. 갈 곳 뻔~ 하지.고인돌공원 아니면 물향기수목원. 우선은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친구의 말대로 장미는 이미 우리나잇대를 지나고 있다.그래도 향은 여전하다. 휴일답게 남은 시간은 빈둥빈둥, 오늘은 휴일이잖아^^ 더보기
2024-05-29/여계숲길.장미뜨레 창가에서 마주하는 작은 산이 여계산이다. 새롭게 숲길조성을 해 놓고 주변엔 돌멩이작가의 조약돌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오늘 올라가다 보니 장마대비 작은 물길마다 낙엽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계신 분께 감사인사를 나누었다. 숲길 아래에는 고인돌공원,유아숲체험원,장미정원이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오후시간 나갔다가 사람들도 만나고 꽃향기 맡으며 쉼 하고 들어왔다. 오후에 끌리는 냉커피 한 잔 .디카페인으로 행복을 느껴본다. 여유로운 수요일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돌멩이에게 생명을 ~~ 고인돌공원 예초 후 토끼풀도 한 몫이다. 잔디를 살리려면 제거해야 한다 하겠지만 이렇게 예쁜데 어쩌나 ^^ 물까치 장미찾아 날아 왔나보다.  수요일이니까! 펜스테몬 개망초 꼬리풀 금계국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다. 배경에 따.. 더보기
2024-05-27/고인돌공원(장미.금계국) 어제 내린 비로 하늘이 깔끔하다.바람도 시원한 월요일 향기 속에서 시작한다. 꽃 피는 시기가 빨라지니 벌써 지는 장미가 있다. 활짝 웃는 장미도 피어나는 장미도 바라보는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한다. 좋은 날이다. 더보기
2024-05-25/꽃이 있는 마을 주말 여지없이 또 흐림 집에만 있자니 과민반응, 기분이 가라앉는다. 일단 한바퀴 돌고 오면 좀 낫겠지. 뻔하지만 집을 나섰다. 주홍부전나비도 흐린 날은 외출을 않는지 안 보인다. 꽃을 잘 가꾸고 있는 꿈두레 마을이나 가보기로... 여전히 주민들은 꽃을 잘 가꾸고 계셨다.   샤스타데이지 개양귀비 황금낮달맞이 노랑등심붓꽃 델피늄 캄파눌라종류 제라늄 상귀네움 사계국화 섬초롱꽃 사피니아 패랭이 백합 바위취 물싸리 오엽딸기 넝쿨장미 인동덩굴 더보기
2024-05-20/장미뜨레(장미정원) 드디어 장미의 계절이 왔다. 점점 피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넝쿨장미는 지난해만 못하다.정원을 가득 메워주고 있는 화려한 장미향에 취해 머물고 싶은 정원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침 일찍 조금 흐린 날씨에서 출발!  펜스테몬 패랭이 산딸나무 큰주홍부전나비내가 홀린건지 나비가 나에게 홀린건지 알수 없지만 만나면 한참 마주하고 놀다온다.  노랑꽃창포 더보기
2024-05-11/주말아침 주말아침은 조금 여유롭다.늦은 아침 한술 뜨고 동네산책에 나선다. 큰주홍부전나비는 아직 얼굴을 안 보여주고 노랑꽃창포만 도랑을 메워간다. 구술붕이 궁금해 찾았더니 아직도 예뻐서 놀아주다보니비 예보 있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분다.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패랭이꽃 작약 니코말발도리 찔레 칠엽수 달팽이 구술붕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