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거름 장미뜨레/2022-06-01 마음에 쉼표가 필요한 시간 나를 찾아 준 아우님 그래 잠시 나가 꽃세상을 만나자 장미뜨레의 해 기우는 시간 향기는 그대로인데 꽃은 지고 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바람쐬러 나온 앵무새 길들여 진 새라 주인이 부르니 품으로 날아 가더군요^^ 더보기 토요일 오후 장미원/2022-05-28 주말이라 장미원에는 사람들이 많다. 장미원과 고인돌공원, 은빛 개여울 공원, 숲 속 도서관이 있는 우리 동네는 꽤 살기 좋은 곳이다. 잠시 나갔다가 너무 더워 곧 들어오고 말았지만 저녁때까지 많은 이들이 산책 나올 것이다. ♥클릭하면 큰 사진 됩니다. 패랭이꽃 송엽국 더보기 비온 뒤의 장미뜨레/2022-05-26 간밤에 내린 비에 물방울이 맺힌 장미 보려고 또 가면서 나도 슬며시 웃음이 난다. 아무리 가까워도 그렇지 오늘도 출근 ^^ 비가 언제 왔냐는듯 하늘은 푸르고 물방울도 거의 말라버린 아침 .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오산시 고인돌공원 장미뜨레/2022-05-25 향기 가득한 장미의 뜰 거의 매일 지나게 되는 아름다운 정원 함께 걷는 마음으로 ~~ 집에서 400m거리.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향기가 무척 좋은 장미 돌아 오는 길에 큰금계국 붉은병꽃나무 쥐똥나무 장미뜰로 현장학습 가는 어린이들 더보기 장미뜨레로 출근^^/2022-05-25 날씨는 덥고 시간제한 없이 갈 곳이 가까이 있어 아침 일찍 먹고 또 달려갑니다. 덥기 전에 놀다 오려는 심산입니다만 매일 가도 질리지 않느냐는 옆지기 말 귓등으로 흘리고 꽃밭에 가고보면 저는 그저 신이 납니다. 꽃 사진 찍는 중간중간에 혼자 오신분 사진도 찍어 주고 폰 사용법도 몇 가지 알려 주면 너무 행복해 하십니다. 96세 할머니와 따님이 오셨는데 기념사진과 어르신 독사진 찍어 드리니 따님이 참 좋아하셨습니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다른 이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는 내가 되었으면 했는데 오늘은 다섯 분 사진을 찍어 드리고 만족스럽다는 평을 들으니 즐거웠습니다. 장미원은 예쁜꽃도 있고 , 좋은 분들도 만나고... 그러니 또 가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은 흰장미가 많이 피었더군요. ♥클릭하면 큰 사진이 .. 더보기 오산 고인돌공원 장미뜨레/2022-05-24 만개한 장미들 이젠 독 사진 찍을 시간이 없다. 단체사진을 찍어준다.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이른아침 시간 등교하는 아이들도 장미원을 한바퀴 돌고 학교로 향한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야시장 열리다/2022-05-23 아파트 단지 내에 2일 동안 야시장이 열린다. 근처 주민들은 다 나온듯 남대문시장 무색할 정도 아이들은 놀이기구도 타며 신나고 어른들은 먹을거리들을 사들고 또는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 식사도 하고 그런다. 오랜만의 자유를 즐기는 분위기. 사람 사는 맛이 이런 건데... 마스크 벗고 맘껏 웃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난 참기름,들기름 한 병씩 사고(직접 짜면서 판다) 들깻묵을 조금 얻었다. 어릴적 엄마가 방앗간에서 얻어다 주시던 그 맛이 나서 옛생각을 잠시 했다. 더보기 서랑저수지 /2022-05-22 일요일 아침 유명한 곳은 가 봐야 피곤할 것 같고 아침 산책으로 저수 지행 가뭄으로 바닥을 보이고 있는 저수지 이맘때면 오리들이 아가오리들하고 많이 다녔었는데 뵈지 않는다. 족제비싸리가 많이 보인다. 외로운 왜가리 저수지 건너편 아름다운 정원으로 선정된 집이 보인다. 코로나로 개방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직 구경을 하지 못한 아쉬움 ㅜㅜ 산길엔 아직 찔레가... 이 저수지의 명물이다. 연리목(?) 소나무와 참나무는 열렬히 사랑하는 중 ~ 키스목이라고 불러준다. 더보기 고인돌공원 장미뜨레/2022-05-21 절반은 핀듯하다. 향기로 가득 찬 장미원 주말이라 가족들이 많이 나왔다. 아픈 허리 정형외과 치료받고 가까우니 얼른 돌고 들어가 오후엔 좀 다녀 올 곳이 있다. 종일 놀아도 좋을 곳인데... 아깝다. 좋은 인연을 만난 아침 우린 늘 좋은 인연을 맞을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하는 거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다중노출 내가 뭔 짓을 한겨?ㅎㅎ 더보기 매일매일 궁금해/2022-05-19 가까운 동네 장미원 매일 피어나는 속도가 빠르다 . 서리 올 때 까지 피고지고 하겠지만 지금은 매일 얼만큼 피었는지 궁금하여 출석하고 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패랭이꽃 노랑꽃창포 붉은토끼풀 소나무 찔레꽃 남방부전나비 더보기 주민센터 다녀 오는 길 /2022-05-18 주민센터 볼 일이 생겼다. 걸어가면 25분 정도 걸리고 버스로 가면 10분 그러나 그 노선 버스는 가뭄에 콩 나듯 한다. 갈 때 운 좋게 버스를 만났는데 빠진게 있다고 다시 오란다. 난감하다. 어쩔 수 없이 등에 땀나게 집에 다녀 가 볼 일 보고 터벅터벅 걸어 오다 장미꽃 보니 기운이 다시 생겨나는 듯 ㅎㅎ 천둥 소리 요란했던 것에 비하면 비는 병아리 눈물만큼 오고 지금은 화창하고 바람만 많이 분다. 너무 가물어서 농사일 진도가 안 나간다고 동네 어른 푸념하신다. 송엽국 패랭이꽃 보라유채 노랑꽃창초 마거리트 가막살나무 붉은병꽃나무 찔레꽃 산딸나무 때죽나무 장미 더보기 가까운 뜰에서/2022-05-16 상가에 볼 일로 나가며 그냥 들어오기 아쉬워 주변을 돌아본다. 찔레꽃이 한창이고 수로엔 노랑꽃창포 많이 피었다. 인공적으로 도랑물을 내려 보내는데 펌프가 고장이라 6월부터 가동한다고 한다. 물이 없고 주변 풀밭은 깔끔하게 예초를 해 놓아 부전나비 한 마리도 구경할 수가 없다. 도시화돼 가는 우리나라 , 자연스러운 시골 풍경은 찾아 나서야만 한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노랑꽃창포 괭이밥 패랭이 보라유채 팬지 다알리아 카랑코에 마거리트 붉은병꽃나무 이팝나무 가막살나무 각시말발도리 층층나무 찔레꽃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