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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겹벚꽃/2022-04-19 편의점 가는 길에 눈에 띈 겹벚꽃 네가 거기 있었나? 폰이 있으니 몇 장 찍어온다. 호랑나비 한 마리 꽃에 앉았으나 폰으로는 숨은그림찾기가 되었다. 더보기
뜰에 피는 꽃 /2022-04-17 일요일 멀리 가긴 싫고 가까운 뜰에서 ~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꽃사과 모과 라일락 죽단화 더보기
꽃을 따라잡기 바쁘다./2022-04-16 배꽃 보고 돌아오는 길 스치는 공원 풍경속에 안 보이던 꽃이 보인다. STOP! 외쳤지만 우리집양반 초록불이라며 통과~ 할 수 없이 집에 도착 다시 나가 동네 한 바퀴 ~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겹벚꽃 (뭐가 잘 안 맞는지 해가 갈수록 자라는게 아니라 주눅이 들어가는 모습 ㅜㅜ) 벚꽃은 이미 때를 지나고... 꽃사과꽃 등장 ^^ 늦둥이 자주목련 노란목련은 한창이고 국화도 꽃복숭아나무다. 먹을 수 없을만큼 작은 복숭아가 열린다. 겨울에 냉해를 입었는지 꽃이 시원찮다. 영산홍이 여기저기 피어나기 시작이다. 화려한 봄날도 얼마 남지 않은듯 하다. 더보기
봄날 한 가운데 /2022-04-10 갑자기 기온이 25도를 넘고 있으니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난다. 도대체 정신을 못 차리게 하는 변덕스러운 봄날 잠자던 나무들도 다 놀라서 깨어나 꽃을 달고 있다. 봄맞이꽃 자잘한 꽃이 봄바람에 흔들리면 예쁨은 배가 된다. 꽃받이 꽃마리 점나도나물 제비꽃들 경계석 아래서 햇볕바라기 하듯 핀 제비꽃이 이렇게 예쁠수가~~ 백목련 이제 목련들은 낙화중인데 노랑목련은 아직 피지 않아 다시 가 봐야겠다. 자주목련 다 핀 모습은 뭐 이리 정신이 없는지 ㅜㅜ 개나리 라일락 풀또기 앵두나무 영산홍 황매화 조팝나무 벚나무 산벚나무 산당화 더보기
동네에도 벚꽃이/2022-04-09 밖에 나가보니 밤잠도 안 자고 피었는지 벚꽃이 흐드러졌습니다. 이런 날 혼자 걷는 길이라도 축제련하고 동네에 나섰는데 오늘은 좋은 인연을 만나 친구 하기로 합니다. 동네 한 바퀴 돌고 같이 점심 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이런 날이 있으려니 집을 나설 때도 몰랐던 일 매일 기대를 저 버리지 말고 살아야겠습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 벚나무 산벚나무 서양자두나무 자두나무 앵두나무 황매화 단풍나무 산수유 단풍나무 복자기나무 노랑목련 백목련 자목련 풀또기 명자나무 조팝나무 민들레 팬지 큰개불알풀 봄맞이꽃 고인돌공원 우리집 귀요미 사랑초 폼폼 더보기
살구꽃이 피었습니다/2022-04-06 아파트만 있는 우리동네 사이사이 조경이 잘 돼 있어서 꽃놀이 따로 가지 않아도 됩니다. ^^ 복자기나무 벚나무 매실나무 조팝나무 전나무 더보기
오며가며/2022-04-05 가까운 마트를 가는 길도 요즘은 눈에 뵈는 게 많아 해찰 떨기 바쁘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는 맛에 돌아가는 길을 택하게 된다. 봄날은 이런 시간들이 많을 것 같다. 제비꽃 점나도나물 개나리 매화 양앵두나무 벚꽃과 흡사하지만 조금 일찍 피며 열매가 앵두알만큼 크고 달다. 지난해 가지치기를 심하게 한 탓에 몽당 나무가 되었다. 자료(양앵두나무 열매) 붉은매자나무 앵두나무 더보기
또 봄!/2022-04-04 그냥 봄 또 봄 누구나 좋아하는 봄 백목련 비욘드목련 자목련 벚나무 매실나무(매화) 살구나무 앵두나무 라일락 개나리 돌단풍 쥐똥나무 더보기
뜰에도 봄이/2022-04-02 주말 잠시 볼일 보고 들어 오다 뜰에 개나리 노랗게 반겨 너를 내 마음에 담아주마하고... 개나리 청매 앵두나무 라일락과 벚꽃봉오리 눈꼽만한 꽃 개불알풀^^ 더보기
동네에서 봄을~/2022-04-01 동네 공원에 나가 보았다. 지난해보다 좀 늦은 봄이지만 매화,산수유 피어나고 풀꽃들도 피고 있었다 매실나무 홍매 아그배나무 산수유 서양자두나무 큰개불알풀 황새냉이 꽃다지 더보기
고인돌공원/2022-02-18 이틀간 모질게 춥더니 오후는 영상으로 바뀌었다. 가까운 고인돌공원. 강아지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햇살도 마음도 봄이지만 파란 하늘가엔 찬바람이 남아있다. 고인돌공원 옆 장미원은 잠자는 중이다. 더보기
설날/2022-02-01(음력 01-01) 대설주의보 내리더니 밤사이 눈이 많이 내리고 지금도 눈은 계속 오고 있다. 설날 이렇게 눈이 많이 온 것은 9년 만이라고 한다. 떡국 한 그릇으로 설 의식은 대신하고 ^^ 눈 쌓이듯 복이 하늘에서 내려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뜰을 담아 본다. 독산성에도 눈이 쌓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