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가며 그 집 앞을 ~/수목원 멀리는 가기 싫고 가까운 곳 산책하며 보고 또 본 그 친구들이지만 늘 반가움에 연습삼아 찰칵! 더보기 고운 햇살 사이로~~/물향기수목원 다음달이면 입춘 마음은 이미 입춘 추위도 누그러지고,햇살 고운 날 새 소리 들으러 수목원으로 달려간다. 좋은 님도 온다는 기별있기에~~청딱따구리 후다닥 달아날까 얼른 ~!직박구리청설모 더보기 쌀쌀한 오후 /물향기수목원 미세먼지만 없어도 OK!바람 맞으며 잠시 둘러 본 수목원 관람객이 거의 없어 텅 빈 느낌 딱따구리 나무 쪼는 소리만 쩌렁쩌렁 울리고 있었다. 온실 속에서 목베고니아 노랑새우풀부겐빌레아제브리나(달개비류)홍화야래향홍초극락조화큰극락조화파파야분홍바나나자주괭이밥쇠박새쇠딱.. 더보기 새해 겨울수목원 /물향기 해가 바뀌고 처음 찾은 수목원 영상의 날씨 걷기에 좋은 금요일이지만 찾은이는 거의 없고 새소리만 시끄러운데 짧은렌즈덕에 찍지는 못하고 가벼운 산책만 ~ 굴뚝새직박구리말바비스커스왕모람극락조화달개비류베고니아부겐빌레아클레로텐드럼비파길마가지나무 새 봄을 기다리고 있.. 더보기 한겨울의 물향기수목원 날씨 맑음 영하 -7도 한겨울의 수목원은 한가하기만하다. 수목이 깊은잠에 빠지고나니 새들의 먹이활동도 힘들어졌는지 분주하다. 어제 내린 눈은 거의 녹았으나 낮은 기온에 찾아 온 사람은 적고 한바퀴 돌아보니 모두 무채색 유리온실 속의 꽃이 아주 반갑다. 긴 겨울 꽃 필 봄날을 무.. 더보기 초겨울의 물향기수목원 /19.12.01 이제는 겨울모습이다. 나뭇잎은 다 떨어졌고 겨울잠에 빠진 나무들을 본다. 고요를 깨우는 새소리 들리니 빈 하늘도 가득한 느낌 천천히 걸으며 여유를 가지고 살필 수 잇어 좋은 겨울이다. 오늘은 내가 담고 싶은 것 , 내가 담고 싶은 것을 보이는 대로 찍어 보았다. 백목련 민둥아까시나.. 더보기 첫눈 내린날의 물향기수목원 /18.11.24 아침에 첫눈 치고는 제법 많은 양이 내렸다. 일부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내릴 정도 였으니까 ` 오전중엔 눈도 많이 오고 흐리기에 집안 일 해 놓고 오후에 수목원을 찾았더니 눈은 오간데 없고 흐린 하늘만 기다리고 있다. 새들은 분주하고 찾은 이는 별로 없는 수목원은 완연한 겨울풍경.. 더보기 만추 /물향기수목원 며칠째 미세먼지 많은 날이 계속되지만 때를 놓치면 만나지 못할 아름다운 단풍 마지막 혼을 사르듯 불타는 단풍 아름다운 풍경이 미세먼지에 덜 보이는 것이 안타까운 날이었다.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깊어진 가을 가을은 조금씩 자리를 비워가는 중이다. 청명한 오늘 남은 가을을 담으려는 관람객이 많았다. 한쪽공간은 공사중인것을 보면 내년봄은 조금 달라진 모습도 만날 것 같다. 오늘은 법구경 한 구절이 가까이 들리는 것 같은 날이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지 말라 미운 사람과도 만나지 말.. 더보기 만추/물향기수목원 어제는 비 내리고 오늘은 구름 많음 . 가을로 가득찬 세상 그 중에 수목원의 숲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조금 쌀쌀하다고 하지만 걷기엔 아주 상쾌한 낮시간. 봄은 봄대로 아름답지만 가을은 모든 나무들이 분주히 모습을 바꾸어 가고 있어 더욱 화려한 것 같다. 그저 좋은 사람과.. 더보기 깊어가는 가을 /물향기수목원 보랏빛으로 짙어가는 가을 눈에 띄는 것마다 아쉬운만큼 아름답다. 오늘은 집을 나설 때 좋은친구 만나길 기도하며 나섰더니 정말 좋은친구 만나 종일 수목원 나들이가 편안하고 즐거웠다. 나뭇잎은 날로 고운 물이 들고 우리내 삶은 한해 마무리 단계 바람이 지나듯 가을도 간다. 갯쑥부.. 더보기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물향기수목원 가을이 깊어가고 단풍이 하나 둘 곱게 눈에 들어온다. 요즘은 축제가 어디서든 열리는 시월 수목원에도 국화꽃들을 많이 들여 놓았다. 축제는 아니지만 가을느낌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았다. 숨바꼭질 하듯 피어있는 구절초 개미취 갯쑥부쟁이 해국 산부추 국화 꽃향유 솔체 용담 섬쑥..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