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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수목원에 봄이 왔다 이제는 봄바람 불 때 마다 세상이 깨어난다 봄. 모든 것이 세상밖으로 나오는 봄이다. 민들레 민들레도 일찍 피어나면 대접을 받는 요즘 관동화(땅머위) 복수초 길마가지나무 꿩의바람꽃 노루귀 매화 목련 동백 마삭줄 커피 말바비스커스 클레로텐드럼 무늬월도 큰극락조화 앉은부채 수.. 더보기
19.3.6. 물향기수목원 한발 더 다가 온 봄 복수초는 활짝 피었다. 더보기
추운 바람 안에도 스민 봄 햇살 봄이 오는 길은 구불거리는 산길인가보다.따스한 햇살 사이로 알싸함이 볼을 시리게 한다.그래도 그 사이로 스미는 햇살은 노란빛을 띠고 있다.곧 3월이 가까우니서두르지 않는다고 오지 않을 봄은 아니지만 마음은 분주하고 남녘의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은 충분히 들뜨게 한다. 그래서 .. 더보기
풍년화가 피었습니다 입춘이 지난 수목원엔 풍년화가 피었습니다. 봄은 한 발 더 가까이 와 있나봅니다. 알싸한 바람속에 잠시 돌아 본 수목원.새싹이 돋을 날을 기다려 봅니다. 풍년화 더보기
수목원의 새들과 풍경 수목원을 들어서니 멧비들기 짝 찾는 소리가 가득하다.새소리만 들어도 겨울 수목원을 찾은 이유는 충분하다.짧은 렌즈속에 가두는 일이 어렵지만 눈에 띄는 새들이 많았다. 봄이 오면 나무도 새들도 많이 바쁠 것이다.내 마음처럼 ~~~멧비들기말똥가리박새되새직박구리청딱따구리수컷.. 더보기
온실속은 봄 /물향기수목원 설 명절 지나고 나니 슬슬 답답하이 밀려 와 딸아이에게 손자는 잘 보고 있으라 하고는 일찍 수목원을 찾았다.나뭇가지 끝은 봄이 내려 앉은듯 움틀 준비를 하고 있고 흐린 날씨지만 새들은 벌써 짝을 찾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멧비들기 소리 들리면 먼 곳에서 봄이 오는 것 같은 것은 .. 더보기
오가며 그 집 앞을 ~/수목원 멀리는 가기 싫고 가까운 곳 산책하며 보고 또 본 그 친구들이지만 늘 반가움에 연습삼아 찰칵! 더보기
고운 햇살 사이로~~/물향기수목원 다음달이면 입춘 마음은 이미 입춘 추위도 누그러지고,햇살 고운 날 새 소리 들으러 수목원으로 달려간다. 좋은 님도 온다는 기별있기에~~청딱따구리 후다닥 달아날까 얼른 ~!직박구리청설모 더보기
쌀쌀한 오후 /물향기수목원 미세먼지만 없어도 OK!바람 맞으며 잠시 둘러 본 수목원 관람객이 거의 없어 텅 빈 느낌 딱따구리 나무 쪼는 소리만 쩌렁쩌렁 울리고 있었다. 온실 속에서 목베고니아 노랑새우풀부겐빌레아제브리나(달개비류)홍화야래향홍초극락조화큰극락조화파파야분홍바나나자주괭이밥쇠박새쇠딱.. 더보기
새해 겨울수목원 /물향기 해가 바뀌고 처음 찾은 수목원 영상의 날씨 걷기에 좋은 금요일이지만 찾은이는 거의 없고 새소리만 시끄러운데 짧은렌즈덕에 찍지는 못하고 가벼운 산책만 ~ 굴뚝새직박구리말바비스커스왕모람극락조화달개비류베고니아부겐빌레아클레로텐드럼비파길마가지나무 새 봄을 기다리고 있.. 더보기
한겨울의 물향기수목원 날씨 맑음 영하 -7도 한겨울의 수목원은 한가하기만하다. 수목이 깊은잠에 빠지고나니 새들의 먹이활동도 힘들어졌는지 분주하다. 어제 내린 눈은 거의 녹았으나 낮은 기온에 찾아 온 사람은 적고 한바퀴 돌아보니 모두 무채색 유리온실 속의 꽃이 아주 반갑다. 긴 겨울 꽃 필 봄날을 무.. 더보기
초겨울의 물향기수목원 /19.12.01 이제는 겨울모습이다. 나뭇잎은 다 떨어졌고 겨울잠에 빠진 나무들을 본다. 고요를 깨우는 새소리 들리니 빈 하늘도 가득한 느낌 천천히 걸으며 여유를 가지고 살필 수 잇어 좋은 겨울이다. 오늘은 내가 담고 싶은 것 , 내가 담고 싶은 것을 보이는 대로 찍어 보았다. 백목련 민둥아까시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