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월의 물향기수목원 /19-06-01 이제 여름꽃들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다. 계절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슬며시 여름이라고 돗자리를 깔았으니 초록 그늘을 찾는 일들이 많아지게 생겼다. 곧 연꽃도 접시꽃도 피어나겠지. 개양귀비 여우꼬리풀 털중나리 패랭이 사계국 광릉갈퀴 제라늄종류 구문초 신구문초 달맞이꽃.. 더보기 수목원의 여름 /19-05-28 모처럼 단비내린 다음 날 오늘 아침. ^^ 맑음이다. 거의 일주일 만에 수목원을 찾았다. 단삼 동의나물씨앗 백선 산마늘 큰금매화 왕원추리 뱀무 벌노랑이 섬초롱꽃 벌노랑이 지칭개 골무꽃 붓꽃 노랑꽃창포 제라늄종류 눈개승마 작약 개양귀비/안개꽃 망종화 개연 참조팝나무 산딸나무 ..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나무들 때죽나무 백당나무 공조팝나무 괴불나무 이팝나무 세로티나벚나무 층층나무 양다래(키위) 나도국수나무 족제비싸리 닥나무 댕강나무 주엽나무 향선나무 벚나무 고욤나무 붉은인동 인동덩굴 정금나무 튤립나무 온실속의 파파야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풀꽃/풍경 맑은하늘과 시원한바람이 좋은 화요일 수목원은 다른 날보다 조금 한산한편이었다. 숲이 좋아 쉬엄쉬엄 두어바퀴 돌고 한나절을 보냈다. 꽃도 좋지만 초록 숲이 정말 좋은 요즘이다. 개양귀비 남개연 노랑꽃창포 매자기 큰고랭이 극락조화 넓은잎제비란 바위취 반디지치 패션푸르츠 큰.. 더보기 빗속의 연가 /19.05.19 봄이 다 가도록 내리지 않던 비 모처럼 내리는 단비가 고마워 우산을 받쳐들고 동네 산책을 했다. 이팝나무는 지고있고 찔레꽃도 절정은 지나고 있었다. 사실 때죽나무를 보려고 나섰는데 눈에 띄지 않았다. 산딸나무는 나비가 내려앉은 모습이고 작은 도랑은 노랑꽃창포가 피기 시작했.. 더보기 여름이 성큼 ~/물향기수목원 여름이 봄을 밀치고 찾아 온듯 연일 덥고 비는 올 생각도 않는다. 그래도 필 꽃은 피고 열매도 조금씩 자라고 있다. 수생식물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그늘을 찾아 걷는다.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개양귀비와 안개꽃 넓은잎제비란 자란 패랭이꽃 정향풀 토끼풀 지칭개 눈개승마 .. 더보기 초록의 물향기수목원 /2019.05.11토요일 기온 차가 심한 요즘이다 한 낮은 28도까지 올라가니 오래전엔 한여름이라 했겠지만 우리나라도 무척 더워져 이정도면 그래도 살만 하다 싶다. 수목원은 이제 우거진 숲으로 그늘이 많아졌다. 사람들도 많아지고 ,한동안 우리는 숲을 찾아 나설 것이다 서양벌노랑이 넓은잎제비란 하늘매..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초하/2019.05.08 입하 (5.6)가 지나고 이제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가 되었다. 어버이날이라고 아들내외가 맛난 것 사준다기에 됐다고 하려다 그러면 영 ~ 됐다가 될 것 같아 주섬주섬 일어섰다. 살뜰한 새아가 덕분에 맛집에 가서 점심먹고 딸아이가 보내준 커피쿠폰 들고 별다방에 가서 커피도 마셨다. 헤..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나무들 이제 키 큰 나무들의 꽃이 눈에 들어온다. 기온도 초여름 같고 바람도 시원하게 느껴지니 계절의 변화도 참 빠르다. 보리수나무 향이 코끝에 닿으니 세상이 향기로운 것 같다. 숲에 있으면 모든 시름은 녹는다. 가래나무 벚나무 고추나무 나뭇잎이 고추잎을 닮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풀꽃들 /풍경들 신록이 짙어져 가는 5월 연휴를 맞은 수목원의 풍경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때가 되었다. 모처럼 미세먼지도 없는 청명함에 맘껏 호흡하고 쉴 수 있어 좋았던 하루~ 금낭화 깽깽이풀은 잎도 예쁘다 넓은잎제비란 매발톱 구름미나리아재비 앵초 큰앵초 은방울꽃 옥녀꽃대 풀솜대 자..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5월 /2019.05.03 한동안 바쁘게 피던 꽃들이 잠시 멈칫하고 있다. 벚꽃에 이어 영산홍의 잔치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이어서 필 큰 나무꽃들이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더욱 짙어진 초록 숲 모든게 새것인듯 빛나고 있다. 벤치에 앉아 숲을 느끼고 바라보며 쉼하고 돌아 온 오늘 보따리도 가볍다. 가침박달.. 더보기 물향기수목원/19.04.30 날씨: 맑음 며칠째 흐리더니 모처럼 맑음이다. 수목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울밖에... 요즘은 매일이 다르게 풀과 나무들이 깨어나고 운 좋으면 나비도 만날 수 있으니 기대가 되는 시간들이다. 오랜만에 좋은 벗도 만나 옛맛으로 짜장면도 같이먹고 운수좋은 날이다. 자운영이 자라.. 더보기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