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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잠시 외출 ~/빅토리아연.억새밭 11월의 첫 날 미세먼지 아주 나쁨 ㅜㅜ 점심 식사후 잠시 외출 가까운 거리 한바퀴 돌고 들어 옴 ^^ 맑음터공원의 빅토리아연은 아직도 피고지고... 황구지천 따라 가다 어느 충렬문정을 보고... 황구지천의 끝도없는 억새 밭 어떻게 찍어야 잘 찍을지 답이 없다 . 더보기
청화쑥부쟁이와 나비들 큰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뒷날개 무늬 네발나비 노랑나비 직박구리 화살나무 복자기나무 산수유 더보기
시월의 마지막 날/장미뜨레 아직도 향기와 미모는 변함 없는 장미뜰 ~ 더보기
오산천을 걸으며 만난 친구들과 풍경 오산천 날씨 :맑음 주말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를 피해 가까운 동네를 걷는 일로 대신한다. 오산천을 걸어보니 천변 꽃밭들이 많이 조성이 돼 있는데 억새며 꽃이며 거의 외래종인 것이 아쉬웠다. 억새정도는 자연적으로 나는 것만 잘 두어도 좋을 것을 굳이 외래종을 식재 할 필요가.. 더보기
빅토리아연 올해는 이제 그만 가자 하면서도 아쉬움에 오늘도 그 자리 또 가봅니다. 사흘이면 지고마는 연꽃. 이제 정말 내년에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첫날 둘째날 세째날 더보기
고인돌공원 주변 /청화쑥부쟁이 동네 고인돌 공원 그 주변은 은빛개울공원이 쭉 이어져 있다. 1단지에서 7단지까지 한바퀴만 돌자해도 두어시간 걸리니까 부분적으로 산책을 하게 된다. 한켠에 청화쑥부쟁이를 심어 놓아 동네 나비들은 다 모여 드는 것 같아 한참을 놀았다. 청명한 가을 날 하루하루가 아쉽다. 억새에 .. 더보기
동네에서 가을 만나기 일요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안가는 것을 나름 정해 놓고 있다. 동네를 한 바퀴 돌며 가을을 만나기에도 충분한 휴일이다. 나뭇잎들이 고와자고 산자락엔 산국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가꾸던 손바닥 텃밭에는 이삭처럼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감자꽃 토마토꽃 가지.. 더보기
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오산대역 뒷편 1번국도변 1번국도 변 1호선 전철이 나란히 가고 있다 여름엔 백일홍이 피었던 자리에 코스모스가 만발했다. 날씨 좋은 휴일 가족단위의 나들이객이 많았고 코스모스를 즐기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꽃사과 백일홍 붓들레아 작은멋쟁이나비 줄점팔랑나비 아그배 코스모스 나들이 나온 아가들 제.. 더보기
코스모스와 장미 1번국도변 전철 오산대역 주변에 조성된 코스모스 너무 많아 어떻게 담아와야할지 알 수가 없다 .ㅎㅎ 어릴적 보았던 코스모스와는 조금 달라진 모습 가을과 코스모스 잘 어울리는 꽃이다. 태풍에 쓰러졌어도 꽃은 피고... 가을날 운동회에서 마스게임 마지막 장면을 보는 것 처럼 누워서.. 더보기
비오는 길 날씨:비 많이 내림 치과 예약 비 오는 아침 커다란 우산 받쳐들고 나섰다. 비 맞은 자연은 함초롬히 서 있는데 나는 한방울이라도 덜 맞으려고 안간힘이다. ㅎㅎ 아파트 안의 화단을 둘레둘레~ 우산 쓰고 찍어 보려니 잘 안되지만 그래도 못 말리는 찍사 본능 . 더보기
동네 오가는 길에 /폰으로 날씨:흐리고 비 태풍 미탁이 북상중 아침부터 비는 내리고 예약된 치과 다녀 오며 오가는 길에 비 맞은 친구들을 폰(노트5)으로 담아 보았다 꽃사과 가을이 익어가듯 붉어졌다. 산딸나무 열매 붉게 조롱조롱 많이 달려 있어 보기 좋다. 배풍등 넌 언제부터 여기 살았니? 더 신기한 것은 바.. 더보기
휴일의 동네에서 날씨: 맑음 나의 여유로움으로 아침을 느긋하게 맞이하고 휴일에 나까지 나가 많은 사람속에 있고 싶지 않은 까닭으로 동네 맴돌기를 한다. 가을이 스며 든 동네의 산책길도 좋다. 가막살나무 산딸나무 팥배나무 구절초 나무수국 사위질빵 쥐꼬리망초 왕고들빼기 청화쑥부쟁이 내가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