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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공원

비오는 장미정원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이번 주 주민센터 볼일을 핑계로 우산 받쳐 들고 나섰다. 많이 내리는 비는 아니지만 우산을 들어야 하니 좀 불편하다. 주민센터 다녀 오늘 길에 장미정원을 돌아보았다. 배낭 속에 카메라는 있으니 또 꺼내 든다. 참 못 말리는 나. 그래도 행복한 일인데 어쩌지! 더보기
수목원과 동네 걷기 비가 차차 그친 수목원은 걷기에 딱이다. 아주 오랜만에 맹꽁이가 우는 윗 연못과 개구리 우렁차게 우는 연못가를 지나 비 맞은 꽃들도 감상하며 돌아 보니 덥지도 않고 좋다. 내친김에 집으로 오는 길도 걸어서 쉬엄쉬엄 구경하며 돌아 오니 한나절이다. 겔럭시 노트5로 촬영 기린초 금불초 라벤다 부들 도라지 산닥나무 등꽃 능소화 남개연 가시연 수목원에서 집에 결어 오는 동안 주택가의 화분도 구경하고 장미원도 들러 눈맞춤도 하고 고인돌공원 지나 중심상가의 이것저것 구경하고... 더보기
고인돌공원 장미뜨레 장마가 시작 되어 어제는 종일 비 내리고 오늘 소강상태라기에 일찍 장미원을 찾았더니 이슬비에 옷도 머리도 흠뻑젖어 물에 빠진 사람처럼 되었다. 비오는 날은 또 다른 멋과 향기로 다가오는 장미들을 담아 보았다. 더보기
그대 이름은 장미 연일 폭염 속에서도 고운 모습 잃지 않는 장미 칭찬합니다. 더보기
장미정원 자잘한 장미들이 트렐리스(나무로 짠 넝쿨식물들이 타고 올라가게 만든 구조물 ) 에 장식한것처럼 피어있다 . 향기도 좋고 나름 귀엽기도 하고 예쁘다. 더보기
장미뜨레 장미 더보기
코스모스와 장미 1번국도변 전철 오산대역 주변에 조성된 코스모스 너무 많아 어떻게 담아와야할지 알 수가 없다 .ㅎㅎ 어릴적 보았던 코스모스와는 조금 달라진 모습 가을과 코스모스 잘 어울리는 꽃이다. 태풍에 쓰러졌어도 꽃은 피고... 가을날 운동회에서 마스게임 마지막 장면을 보는 것 처럼 누워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