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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물향기수목원의 가을향기 가을이 다 가기 전 수목원 풍경을 담았다. 기온은 내려 갔지만 맑은 햇살과 파란 하늘은 단풍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수생식물원전경 가을에 제 빛을 발하는 단풍나무원 습지생태원 메타세콰이어길 투구꽃품종 산국 아로니아 물방울온실안의 안스리움 엔젤트럼펫 청딱따구리 어디선가 날아와 .. 더보기
가을이 가네/민속촌 가을이 깊어간다. 내 마음도 한 점 붉은 잎이 되어 바람속을 걸었다. 방문을 열며 나를 반겨줄 이가 있는 것 같은 농가. 삽작 아래 피어 있는 소국 서리 올 때 까지 담자아래 피어 있던 고향집 풍경을 다시 만난 것 같다. 까치는 좋겠다. 빨간 감이 네 몫이라서... 참죽나무 화살나무 서낭당 아래서 사랑.. 더보기
황악산 바람재 직지사 경내를 빠져나와 황악산 바람재로 향했다 시골 아주머니들이 들고 나오신 농산물들이 눈길을 끌었다. 탐스러운 감. 가격이 비싸지는 않았지만 집에까지 들고 올 일이 엄두가 나지 않아 눈으로 보기만 했다. 주차장에 세워둔 작은 화물차 써 붙인 글이 눈길을 끌어 한 장 남겨 왔는데... 옆면에 .. 더보기
직지사의 가을 직지사를 처음 찾았던 때가 35년전이다. 소박한 느낌이 좋아 꼭 다시 찾으리라던 계획을 실천하기까지 많은 세월이 흘렀다. 가을색 짙은 시월 좋은이들과 함께 걷는 여유. 가을속에 내가 있다. 아주 오래전의 기억은 다 어디로 갔는지 처음 보는 풍경으로 다가온다. 담장으로 보이지 않던 세상 작은 문 .. 더보기
오대산 상원사/월정사 월정사 입구를 들어서니 단풍색이 곱다. 전나무 길을 언제나 마음까지 정갈하게 해 주는 것 같았고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친구들은 감탄사 연발 ^^ 상원사 주차장엔 관광차들이 도열해 있고 단풍을 즐기기 위해 나들이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상원사에서 내려와 전나무 숲길을 걸어 월정사로 향.. 더보기
봉평 허브나라의 가을향기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친구들 이제 15년이 되었다. 초등학교 다니던 아이들은 사회인이 되었고 우린 그만큼의 세월을 늘어나는 주름으로 대신하고 있다. 이번 가을여행을 하면서도 예나 다름없이 웃음소리 끊이지 않았고 종일 정말 행복해서 정말 즐거워서 우리들의 마.. 더보기
미륵리석불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호 지 정 일 1976.12.21 소 재 지 충북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 56 시 대 고려시대 월악산을 바라보며 서 있는 괴산미륵리석불입상(보물 제96호)과 괴산미륵리오층석탑(보물 제95호)의 중간에 놓여 있는 석등이다. 각 부분이 8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상·중·하로 .. 더보기
충주 중앙탑과 조각공원 충주 조정지 댐 근처에 조각공원이 조성돼 있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부는 여유로운 바람 이 곳을 찾는 이들이 많았지요. 통일신라기에 우리나라 중앙에 세워졌다는 중원문화를 대표하는 중앙탑이 있습니다. 친정오빠댁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루암리고.. 더보기
황금들판과 하회마을 /황0산 여행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다. 뭉게구름도 하늘도 황금들판도 마주하면 다 내 것이 된다. 행복한 시간을 병속에 가들수만 있다면 ~ 화산서원 부용대 오르는 초입에 있다 이 곳에서 부용대 까지는 450보라고 적혀있다. 부용대에서 건너다 본 하회마을 하회마을 정류장에도 가을이 찾아 들었다. 하회마을.. 더보기
가을이 준 선물 물매화가 사는 마을을 찾아간다. 전 날 저녁 부터 작은 설렘이 있어 잠을 설치고 새벽 4시 서둘러 일어났다. 서울행 첫 차를 기다리는데 어르신 한 분이 어딜 가냐고 하신다. 꽃 보러 간다니까 무슨 꽃이 새벽에 피냐고 하셔서 함께 웃었다. 설레는 내 속내를 알 턱이 없으시겠지. 반가운 얼굴들 함께 하.. 더보기
가을바람 ,꽃바람 유난히 무덥던 여름은 억새바람에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성벽아래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었고 하늘도 나뭇잎도 조금씩 변해가는 계절 파란 하늘이 좋은 날은 그 하늘을 맘껏 바라보고 싶어 집을 나섭니다. 화성의 동북공심돈 뒷편엔 억새와 구절초가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꽃밭에서 놀다 수원천.. 더보기
한국민속촌나들이 참 오랫동안 가 보지 않았던 민속촌 입장료 12,000원이 부담돼서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유년시절을 산골에서 보낸 나에게 민속촌은 그다지 궁금한 곳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다시 찾은 민속촌은 전의 모습과 많이 달라졌다. 조각공원이 있고 놀이기구도 있고 산책하기 좋은 동네길도 있었다. 때마침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