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덥다 더워! 입추의 물향기수목원 발을 떼 놓을 때 마다 땀이 떨어진다. 정말 덥다. 말복이자 입추라고 하니 더위도 좀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사항이 생겼다.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이 많지 않은 것은 평일 이기도 했지만 워낙 더운 탓인 것 같았다. 가드너들의 수고로 연신 물을 나르고 있지만 나무들은 목이 마른듯 했다. .. 더보기 폭염속에서도 건강한 숲/물향기수목원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저녁이면 풀벌레 우는 소리가 들리지만 낮에 우렁찬 매미들의 노래는 하늘에 닿는다. 숲은 실제 온도를 4~5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휴가철도 되었고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은 많은 날이었다. 우리는 덥다덥다 하지만 맑은 하늘은 눈을 시원.. 더보기 중복날 물향기수목원 삼복더위라는 말이 딱 맞는 요즘이다. 연일 30도를 넘는것이 다반사 걸어 다니면 땀이 줄줄 흘러 내린다 해야 옳을 것이다. 아무리 자연 속으로 나서는 일이지만 멈칫 해 지는 아침 용기를 내어 물향기수목원을 찾았다. 땡볕 속에서도 의연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 감사하는 .. 더보기 7/17 물향기수목원 자주 내리는 비 장마철이라 수목원은 한산한 느낌이었다. 햇볕이 적어 수목원을 돌아 보기는 좋았지만 높은 습도는 역시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게 했다. 많은 비에 능소화는 다 지고 말았고 무궁화원은 한창 보기 좋게 많은 꽃을 피우고 있었다. 이질풀 곰취 금꿩의다리 뻐꾹나리 털중나.. 더보기 7/10 물향기수목원 숲길을 걸어 보자 가뭄 끝에 비가 내려 이제 수목원은 아름다운 초록세상이 되었다. 수목원을 들어서며 보이는 무궁화 아~! 멋지다 . 한참을 바라 보았다. 이상기온과 오랜 가뭄 탓이었는지 곤충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날씨 흐림 . 오후시간 도라지꽃도 피었습니다. 도라지 캐러간 바구니 속엔 나리꽃 메.. 더보기 물향기수목원 /무궁화원 더보기 단비가 내렸어요 /7월의 물향기수목원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고 수목원의 식물들은 생기를 찾았습니다. 주차장 한 켠에 자리한 모감주나무 꽃이 화사하게 반깁니다. 인력으로는 부족했던 가뭄 이 조금은 해갈 된 것 같습니다 모감주나무 은청가문비나무 만경원 안의 으름열매가 많이 자랐습니다. .. 더보기 비가 내렸으면 좋겠네/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 요즘은 이름처럼 물향기 맡기가 힘들다. 50여일 가까이 비 한방울 내리지 않은 무더운 여름날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식물들도 지쳐 있다. 풀들은 바스락 소리를 내며 나뭇잎은 말라 떨어진다. 빨리 비가 내려 줬으면 참 좋겠다. 가뭄속에서도 꽃을 피워 준 사피니아 개미취.. 더보기 더위엔 숲이 좋다 /물향기수목원 수은주는 32도를 넘어서고 있다. 태양은 뜨겁고 하늘은 맑다. 가뭄과 폭염에 지치기는 사람도 식물도 마찬가지... 작은 연못으로 조성된 호습성식물원의 물도 말라 버렸다. 얼른 비가 좀 내려 주면 좋으련만... 방문자센타 앞 광장 큰 숲의 나리 물향기수목원에 산수국이 피면 정말 보기 좋..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열매들과 꽃 봄을 기다리던 3월이 멀리 가더니 이제 나무에 열매들이 제법 살을 붙이고 있습니다. 이무렵은 나무들을 올려다 보며 얼마나 자랐는지 살펴 보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물향기수목원의 열매들은 건강하지 않은 것을 보니 농약을 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수목원의 열매는 따드시면 .. 더보기 더위를 잊게 해 주는 물향기수목원 24절기 중 오늘은 망종이다. 보리를 베고 모내기를 할 때라고 하는데 가뭄과 고온으로 삼복달음을 무색하게 한다. 수목원의 나무들도 갈증을 느끼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메꽃 끈끈이대나물 만경원에 인동덩굴이 많이 피어있었다. 방문자센타에서 반겨주는 한련화 앵두가 정말 잘 익.. 더보기 건강한 숲에 새들이 산다 /물향기수목원 일주일 정도 돌아 보지 않았는데 궁금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 비는 오락가락 계속 오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으로 수목원을 찾았다. 새들이 활동이 많아진 것 같았다. 꾀꼬리소리며 멧비둘기소리 간간히 들리는 직박구리,박새,뻐꾸기... 그리고 딱따구리소리... 숲은 식물들의 이름 하나.. 더보기 이전 1 ··· 77 78 79 80 81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