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향기수목원 (5월8일 오후) 5월5일 입하가 지나고 신록은 더 짙어졌습니다. 나무에 흰꽃들이 피기 시작하면 여름입니다. 그늘이 좋고 바람이 좋은 날은 수목원을 찾는 일이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지요? 초하의 수목원에는 어떤 꽃들이 피어나고 있을까요? 부채붓꽃 잎의 아래부분이 펼쳐 든 부채 모양입니다. 물속에서.. 더보기 물향기수목원 /푸르른 오월 첫날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5월입니다. 신록이 바람을 타고 부드럽게 춤을 추며 나무에도 꽃들이 피어납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 .쉬는 분들이 많은 날이었지요. 방문자가 넘쳐난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았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무엇인가 담는다는 것은 무리일 정도였다고나 할까요? 아름.. 더보기 아름다운 물향기수목원 4/26 어느곳을 향하든 수목원의 풍경은 탄성을 자아 냅니다. 벚꽃이 지고 난 자리 새 잎이 돋고 영산홍도 제철을 맞아 화려하게 피어 납니다. 청명한 오늘의 날씨가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관람객이 많아졌습니다. 화살나무 만경원의 다래덩굴 으름덩굴 꽃사과 지난 해의 열매도 달려 있는데 .. 더보기 4월 마지막 주 물향기수목원 벚꽃이 바람에 꽃비 되어 내립니다. 배꽃 피고 두견이 우는 봄 밤 고향생각이 많이 나는 계절입니다. "꽃잎이 지는 뜨락에 서면 가슴까지 차 오르는 슬픈 노래에 비록 나비가 될 수는 없을지라도 별빛처럼 눈물나는 사랑을 배운다." 여고시절 친구에게 보냈던 편지도 떠오르고 나무의 흰.. 더보기 꽃대궐 물향기수목원 4월의 세째 주 수목원은 꽃대궐로 변했습니다. 풀들이 깨어나고 나무꽃들이 피기 시작하면 이미 봄은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벚꽃 화려하게 피고 꽃비되어 내리면 초록 양산은 점점 넓어지고 우린 봄을 아쉬워 하겠지요. 살구꽃이 피어 있는 물향기 시냇가입니다. 봄.. 더보기 봄비가 주룩주룩 ~/물향기수목원 벌써 4월의 둘째 주 화요일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무덥다 할만큼 덥더니 오늘은 비가 종일 내립니다. 요 며칠 사이에 꽃들은 앞을 다투어 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나무가지 끝마다 새순이 돋고 작은 풀꽃들이 꽃을 피우는 일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바쁘게 봄날이 달아 날까 벌써 조바.. 더보기 4월 첫 주 물향기 수목원 4월 3일 화요일 아침부터 비. 바람. 눈. 험한 봄 날씨에 우산도 똑바로 쓰기 어려운 날씨였다. 다행히 오후 2시 이후 개인 날씨에 비는 그쳤지만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수목원은 휴일처럼 조용했다. 봄이 온것인지 겨울로 가는 길목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래도 수선화는 꽃대를 올.. 더보기 3월의 마지막 주 의 수목원 많이 따뜻해 진 날씨 흐리지만 여기 저기 꽃은 피어 납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네요 ^^ 바삐 돌아 본 수목원 소식을 올려 봅니다. 물방울 온실속엔 누가 꽃을 피웠을까요? 엔젤트럼펫과 클레로텐드럼,그리고 시계초,부겐베리아는 늘 피고지고 합니다. 온실 밖에서 만난 갯버들과 키버들.. 더보기 하나 둘씩 깨어나는 물향기수목원 오늘의 날씨 흐림 내일부터 봄비 소식 비오기 전 한 바퀴 돌아 보러 다녀 온 수목원 하나 둘씩 깨어 나고 있다. 물방울온실의 꽃들 극락조화 부겐베리아 가운데 작은것이 진짜 꽃 메트로시데로스 병솔나무 브라질아브틸론 시계초 금장레몬 꽃 왁스플라워(솔매) 넓은잎유리홉스 한련화 붉.. 더보기 3.15 수목원 맑음 /자원봉사자 모임 오늘은 따뜻했습니다 이번 봄 숲 해설을 맡아 주실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모임이 있는 오후 서로의 일정을 점검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아쉬움에 한 바퀴 돌아 보았지요^^ 본관건물 앞 광장입니다. 물향기수목원에서 제일 큰 나무 까치들도 높은 곳이 좋은지 둥.. 더보기 3.3 맑은 날은 풍경이 아름답다. /물향기수목원 날마다 기온이 다르게 올라간다. 봄이다.기다리던 봄 맑은 하늘이 아름다운 오늘은 수목원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큰 주차장에사 바라 본 풍경 오늘 따라 하늘이 새롭다. 민경원 덩굴 식물들이 식재 돠어 있다. 머루 .다래.으름.붉은인동.등나무등등 토피어리원 동물모양으로 다듬은 향나.. 더보기 3.1절 /봄향기 물향기수목원 막 겨울을 벗어난 안온한 느낌으로 맞이한 오늘 낮 기온이 섭씨 13도를 웃돈다니 봄이 본격적으로 우리 곁에 자리 잡는 날은 아닌가 모르겠다. 5일이 경칩 개구리도 기지개를 켤 때가 되었다. 일찍 집을 나서 수목원에 들어서니 봄 볕이 가득하다. 참 기분 좋은 날씨이다. 수생식물원 큰 연.. 더보기 이전 1 ··· 77 78 79 80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