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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바람이 분다 밖은 춥지만 창가에 햇살은 따스하다. 여기 저기 문 여닫는 소리가 들린다 . 주택가에서 사는 것은 아파트 보다는 정감이 있어 좋다. 내다보니 히끗히끗 눈발이 날린 흔적도 있고 바람이 골목을 빠져 나간다. 동사무소며 은행이며 여기저기 주소를 변경해야 하는 일을 오전내 마쳤다. 이제 새로은 일기.. 더보기
[스크랩] 동해안 여행 유난히 힘겨웠던 한해를 보내고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로 바쁜 아이들이 모처럼 쉬는날 동해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마음속까지 시원해지는 풍경을 기대하고 출발 했는데 대관령을 넘으며 만난 폭설로 잠시 마음 졸이기도 했지만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었음이 감사했구요. 구주령을 넘으며 보았던 설.. 더보기
운길산 수종사 하늘이 맑으니 먼산이 가깝고 수종사에 오르니 북한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새해맞이하자고 마주앉아 차향에 취해본다. 이런날, 이 좋은 날 함께 할 수 있는 벗 있으니 무엇을 더 부러워 하랴. 두물머리에서 노을을 보리라 했는데 산을 내려오니 이미 기울어 버린 해~ 무자년을 맞아 기념으로 한장. 마.. 더보기
석문방조제 가는 길 서해대교 전 고속도로변에서... 달리는 차창으로 담았는데,이정도면 ^^* ㅎㅎ 송악 IC를 나서며 끝이 보이지 않는 석문방조제 정말 바람 쐬는게 소원이라면 이 석문 방조제 둑에 올라 보라... 가슴이 뻥~~ 뚫릴것이다. 더보기
공세리성당 공세리성당 여름날 가보리라 했는데 또 겨울이 되었다. 아산만에 온 철새들이 간간히 머리위를 날았다. 더보기
정송강사 그리고...농교 /어린시절의기억 無心川 보탑사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 鄭松江祠에 들렸다. 너무 흐린 날씨, 내리는 비... 사당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다. 정철 묘소로 올라가는 길 입구의 감나무 농교에 잠시 들렸다. 사진을 남기기엔 적당하지 못했지만 까마귀들은 영화속 주인공처럼 농교를 건넜다. 냇가에 서있는 겨울나무 나름대로 운치.. 더보기
진천 보탑사 친구들과 나선 고향가는 길 눈인가 하면 비가 오고 비인가 하면 개이고 오늘의 날씨가 자기의 변덕을 닮은 것 같다는 친구. ^^* 보탑사에 들르니 비가 되어 내린다. 수령 300여년이 된다는 느티나무 보탑사입구를 지키고 있다. 몇년전 소박하던 모습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가까이 가는 중생의 가벼운 주.. 더보기
용주사 /화성시 어둠은 한가지로만 표현 되는 줄 알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둠에도 조금씩 다른 빛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겨울에는 꽃이 피지 않는 줄 알았다. 그러나... 돌틈 사이에 핀 아주 작은 꽃은 어둠이 한가지색으로만 표현 되는줄 알던 우매한 사람에게 희망처럼 겨울에도 꽃이 피는 것을 알게 했다. 봄까.. 더보기
심복사 /평택 심복사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덕목리 광덕산, 옛날 어부인 천씨,박씨,문씨성을 가진 세 사람이 고기를 잡으러 바닷가에 나갔다가 이곳 덕목리 앞 아산만에서 그물에 무엇인가 걸려 당겨보니 큰불상이었다. 깊은 불심을 지니고 있던 어부는 부처님 앞에 여러차례 절을 올리고 어디든 모셔야 겠다고 생.. 더보기
휴일 아침/영흥도 느긋한 휴일 아침 급할게 무에 있냐는 듯 창밖은 안개가 자욱합니다. 가족들 모두 자기만의 공간속에서 기척이 없습니다. 주방장인 저도 여유롭게 TV앞에 앉아 연예인들의 노래를 듣고 있었지요. 늦은 아침 간단히 먹고 나니 울집 가장은 바람 쐬러 가잡니다. 바람은 뭔 바람? "이번주에 당신 생일이 있.. 더보기
안성 칠장사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764. 경기문화재자료 제24호. 혜소국사를 기념하기 위해 1308(충렬왕 34)년에 창건하여 혜소국사 홍제관를 세우고 일곱 악인을 교화 제도한 일에 따라 칠장사라 했다. 법당 및 건물들의 규모는 작은 편이나 비전·요사채 등의 부속건물 보존되어 있다. 대웅전의 소박함이 좋아 .. 더보기
진천 보탑사 삼국시대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대로 고려시대 큰 절터로만 전해오던 연곡리 비립동에 21 세기를 앞두고 우리나라의 무궁한 발전과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기원하는 동시에 전통목조 건축문화를 재현함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문화민족의 긍지를 심어주기위해 건립했다. 3년전 11월에... 1991년도 고건축 .. 더보기